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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11

역량과 태도 사이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다' 참 맞는 말인것 같다. 지금 나와 당면한 사람들은 적어도 이삼십년은 다른 생활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들이 순류에 휩쓸려 자연친화적으로 변화리라 기대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아니 거의 희박하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지금을 모면하고 싶다.' 아무리 봐도 그러하다, 나 군 시절에 6개월 , 6개월, 8개월, 6게월이 지나면 적어도 한 부분에서는 사수가 된다. 사회에서는 시니어가 된단 뜻이다. 하지만 3년이 지나도 지금의 실력은 제자리다. 이야기 해보면, 정말 스샷처럼 죽겠다. '유체이탈' 프로젝트 구성원 이란 한시적 자원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작업 단위를 몰라도 관리자할수 있다.산출물 못 만들어도 관리자 할수 있다. 싸가지 없어도 할 수 있다. 하지만.. 2021. 4. 4.
지난 날에 대한 회고&푸념 지금은 폐업한 M소프트웨아 회사에 한동안 재직했었다. 그곳은 나의 커리어에 있어 많은 경험을 제공해줬을 뿐 아니라, 오늘날 내가 회사 생활함에 있어 초석이 된 곳이다. 실질적인 한회사의 SW Product 라인업의 품질 총괄이 될 기회를 주었으며, 다양한 의사 결정에 중심에 내가 있을 수 있었다. 회사가 폐업하기전, 월급이 밀리던 시기에는 새로운 일을 찾이 헤매여야 했으며, 단기의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정보통신 진흥원의 억단위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으니 말이다. 내 기억에서 이때가 가장 짜릿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러곤 난 이 계약이 회사의 반전 기회로 생각했지만, 끝내 회사는 폐업했고, 퇴직금 및 미지급 급여로 몇천만원의 채무를 남겼다. 실질적인 대표 이사는 개인 파산 후, 다시 .. 2020. 12. 9.
[IT잡설] 경직과 유연의 굴레. 2편 PM이 다시 WBS를 변경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이야기가 이상하다. ‘데드라인에 맞춰 WBS를 다시 짜보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이해관계자들은 바꾼 작업 일정에 동의해주셨으면 합니다.’ PM은 짜지도 않은 자신의 머리속의 스케쥴을 이해관계자에게 동의를 구하려 한다. 한쪽에서 노트에 이것 저것 써내려 가던 QAO 내지는 PMO가 이렇게 이야기 한다. ‘기존 리소스에 동일범위, 일정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배치를 계획하시기에 먼저 동의를 구하시는 건지요? 세부적인 것은 명확한 WBS를 보면서 상호간의 이해를 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숨만 내쉬던 스폰서는 책상을 치면서 이야기를 한다. ‘우리 여태 애자일 이야기 하고 그것에 맞게 PM이 스케쥴 짠다고 했으니 다음 회의까지 명확한 방안 마련해 오.. 2020. 9. 12.
[IT잡설] 무개념 포비아 요즘 회사 생활은 다른 여건으로 참 힘들다는 것을 느낀다.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가 아닌 바로 사람이다. 90년대 생이 온다라는 책이나 실제 사회에는 나와 다른 세대의 사람들과 엮일 수 밖에 없다. 그간 IT업계에서 종사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잘난 사람들, 스펙 좋은 사람들, 집안이 좋은 사람들, 졸부가 된 시람, 재털이 집어던지던 사람, 직급으로 찍어내리던 사람들... 그러나 내가 요즘 느끼는 공포는 다르다. 모르는 것이 당당하고, 하지 않은 것을 당연한 사람이다. 어떻게 그 포지션에 그 짬밥에 그 용어하나 모를 수 있단 말인가? 설령 모른다 칩시다. 근데 다음에 왜 같은 것을 모른단 말입니까? 팀이라고 묶여있어 주변인으로 그들에게 조언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달라지지 않는다. 그저 당면.. 2020. 5. 11.
[IT잡설] 경직과 유연의 굴레. 1편 언젠간 나도 CTO가 되고 CEO가 되겠노라 패기롭던 IT 사회초년차에서 그렇게 벌써 15년 이상을 이바닥에서 굴러 먹었다.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어쩌다 나는 시니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고, 뭔가 헛도는 그런 굴레의 아쉬움은 젊은 때 동료들과 마셔댔던 소주가 지금은 한숨으로 지나고 있다. 나는 어떤 회사에서는 월급을 떼이기도 했고, 어떤 회사는 일주일만에 퇴사하기도 했다. 나는 연봉을 20%나 올려서 이직한적도 있고, 한 회사에서 20%이상 인상된 적도 있다. 나는 가보고 싶은 회사를 가봤고, 어쩔수 없이 가게된 회사도 있다. 나는 임원을 모셔보기도 했고, 부하직원과 함께 하기도 했다. 나는 솔루션 개발 업체, 웹, 보안, 게임, 모바일, SI, SM, 임베디드에서 일해봤다. 위와 같은 경험은 나에.. 2020. 4. 17.
영화'국가부도의 날'의 한시현(김혜수)역은 나의 일과 비슷한 것 같다. IMF 위기가 왔을 때! 나는 어렸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도 없었다.부모님이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탄식 뿐이였다.자세한 Facts는 당시 매체보다는 위키에 정리된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이다.IMF 위키백과 이동하기 모든 환경은 중요하다. 그리고 그 환경의 기득권 내지는 이해결정자... 권력자에 놀아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게 느껴진다.어렵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들이 21년전에는 실제로 일어났다. 뭐 이에 반하는 사건들도 많이 있다.이순자, 전두환 민주주의의 아버지?? 망언박지원, 민주주의 가족 소환, 할아버지에 누나 언급 (블로그에 이름조차 올리기 싫은 사람이니 추정하시길) 영화 초반영화 초반은 유아인님이 이야기를 리드하지만, 후반은 김혜.. 2019. 1. 5.
NDC 2017 슬라이드 쉐어 모음 NDC는 게임에 대한 이런 저런 흥미로운 내용들을 다룬다. 어뷰징을 막아야 한다.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이런걸 뭘까? 삽질 예방 등등등이 주된 내용인듯 하다. 몇년간 자료를 쭉 살펴보니~ 재미난 내용도 많지만... 반대로 별로 인 내용도 있다.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4차산업혁명', 우리는 이것에 대한 실체를 알기나 하는 것일까?하지만 새로운 자료란 늘 기쁨을 주는 것~ 읽어봄에 따라 Brain Show가 되는 것에 참으로 만족한다. 아래 수집된 NDC 2017 자료를 보시고~ 즐거움을 느끼시길~ Let's Enjoy! 어쩌다 신입 - 초보 게임 개발자 2년 간의 포스트모템-손채원 ndc 2017 어쩌다 신입 - 초보 게임 개발자 2년 간의 포스트모템 from Chaeone Son 원격근무 개발자의 자.. 2017. 4. 28.
'왜 시스템 개발만 하면 싸워댈까?' - 체크리스트 발췌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좋아서 한번 사서 읽어본 책!'왜 시스템 개발만 하면 싸워댈까?' 읽기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어 조금 어색하다고 할까?그래도 챕터별로 뒤에 요약이 표시되어 나름 좋았다. 책 내용 중에 '프로젝트 관리의 체크리스트' 를 발췌해서 정리해본다. 1. 프로젝트 착수단계에서 체크할 사항1.1 시스템화 목적과 범위, 요구사항 관련- 프로젝트 목표가 발주자의 과제 해결 방침과 일치하는지 확인했는가?- 정의한 요구사항을 구현했을 때 발주자의 과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가?- 프로젝트 완료와 성공 기준이 명확한가?-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지 확인했는가?- 작업범위와 작성한 산출물을 제3자가 봐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문서화했는가? 1.2 견적관련- 견적의 전.. 2017. 3. 10.
[NIPA] SW 개발 산출물 작성 가이드 SW 개발 산출물 작성 가이드란? SW 개발 산출물 작성 가이드는 SW 개발 단계에서 나오는 산출물 중 프로젝트 계획서, 위험관리 계획서 및 위험관리 문서, 요구사항 관리문서, SW 설계문서, 테스트 계획서 및 결과서, 동료검토 계획서 및 결과서에 대해서 작성법 및 실사례를 설명합니다. [프로젝트 계획서]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위험관리 계획서 및 위험관리 문서]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요구사항 관리문서]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소프트웨어 설계문서]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테스트 계획서 및 작업서]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동료검토 계획서 및 결과서]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품질관리 계획서] 참고문서(가이드 및 양식) [.. 2015. 11. 23.
PMP란?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al)의 약자로, 말 그대로,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인증 시험이다. 국내에는 예전부터 부여되어, 각 교육 기관이나 번역된 책자들이 많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자격 시험이다. 혹자는 이 자격을 두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미국에서는 운전면허증과 같은 자격이다." 히딩크식 경영 방법론을 재빠르게 도입한 우리나라 경영진들은... 한 사람에게 멀티 포지션을 두어, 그 인력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하면, 아마도 삼성이 아닐까 싶다. 필자는 QA를 하는 입장으로, 항상 DEV, PMO, QAO의 대립을 목격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중재자라는 사..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