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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손가는 대로

[영화이야기] 돈룩업, QA의 일상 아닌가?!😵

by 코드네임피터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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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룩업 이야기, 우리네 일상이 아닌가?


그저 똑같은 일상에서 우리가 사는 지구에 위협이 생긴다.
그일을 어떤 누군가는 기회로 받아드리거나 누군가는 분노하며 누군가는 무시한다. 자신의 방법과 이해로 이슈를 받아드린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한두명 의기투합하여 힘을 모았으나 스폰서로 나선 사람 마저 이를 자기 상태를 역전하는 기회로만 여긴다. 스폰서 측근에 있는 잘못된 이론가는 스폰서의 생각 마저 뒤흔든다.

잘못을 알리려던 사람중 일부도 변질된다. 욕망이란 덫에 쉽게 빠지고 곧 중우의 앞잡이로 전락한다. 그 생활의 끝에서 겨우 탈출하여 다시 이슈를 명확히 알리려 한다.

이는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으로 분리 되었고 그 이슈는 곧 현실이 되어 모든 구성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 죽거나 멸망하거나 소실되거나...

대사중 인상 깊었던 갈등 구조는 다음과 같다.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저것이 우리에게 오늘 재앙이다.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는가? 빨리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지.
- 하늘은 왜 보는가? 길을 보고 어떤 길을 갈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자. 이슈는 항상 해결된다. 늘 그렇듯...

이슈는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고 몇만년을 표류하여 살아남은 몇천명은 새로운 행성에 안착한다. 하지만, 그곳은 그들은 아무런 정보도 같고 있지 않고 곧 새로운 이슈에 봉착하게 된다.
https://youtu.be/FA0Tijf90hA

영화 궁금하면 이거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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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나 서비스, 솔루션, 시스템, 플랫폼 등의 품질 관리를 해보면 비일비재한 일인 것 같다. 날짜는 정해져있고, 진도는 치고 나가질 못하며 진척보고는 항상 온고잉이다. 객관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아니 찾을 용기가 없다.

보드게임 이랩니다. ㅎㅎ


이슈는 덮히기 쉽상이며 덮힌 이슈를 다시 꺼내면 이해관계자는 짜친다는 이야기로 각설하거나 성질을 낸다. 아마도 묻어둔 이슈가 그들에겐 치부가 되는 듯 싶다.

완성되지 않은 무언가에 예측하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이 들어가면 미지수를 제곱하는 것과 같다. 기반이 무언지도 제대로 파악도 안된 무언가에 살을 붙인다. 곧 프랑켄슈타인이 탄생하고 그 뒷 수습은 어떠한 재해로 연결될지는 예측하지 않는다.

QA나 PMO가 왜 필요한가? 아니아니... 반대로 묻자.
프로젝트를 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해결을 위해 머리를 묻고 중지를 세워야할 것 아닌가? 왜 덮어두는가?

한시적이고 위험이 도사리고 그런 프로젝트의 객관성이나 투명성은 조직에서 나오는 것이다. Agile이건 Waterfall이건... 목적을 달성하려면 적어도 QA나 PMO라는tigerteam은 필요하지 않은가?

호랑이의 해라니 이거 한번꾸려봐야 하나?'


중간 관리한답시고, 보스 행세하는 리더들은 각성하고.
큰 그림 안보이는 리더는 하야해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한 워딩이나 페이퍼워크는 줄일 수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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