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11 터키에서 촬영된 슬픈 고양이 이야기 이 안타까운 영상은 터키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자신의 남편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차에 치여 쓰러져 있자 계속 앞발로 누르며 일어나라고 하고 있는 모습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하여 찍은 것입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앞발로 누르며 목덜미를 핥고 소리내 울었지만 이미 고양이는 죽은 뒤였습니다. 결국 동물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끝내 고양이를 살리지 못하고 케이지속으로 힘없이 끌려 들어가는 수컷 고양이를 차 밑에서 바라봐야만 하는 암컷 고양이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전해집니다. 출처 : http://www.wit.co.kr/view_detail.php?uid=26803 세상이 말세다... 말세다... 하는 것이 요즘 세태인데... 참으로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군요. 정말 자신.. 2010. 10. 18. 고양이 똥으로 커피를???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2985 우웩! 생각만해도 뭔가 떠 있을 듯한 느낌? 오늘 방과 고양이 집을 철수한 나로썬 도당체 이해 할 수 없는 사건이다. 고양이들이 응가를 하면... 모래의 경우 싼뒤 잘 싸두기 때문에... 일명 맛동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저 커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냈다는 소린가? 고양이 자체의 습성을 거부하게 만들었단 소리??? 여튼!! 사람들은 알수가 없다. ps. 모기나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고 소문좀 내주세요!! 2010. 9. 24. 분양된 냥사마!! 갈색이 내지는 다람이! 흰색 쑛헤어 엄마와 긴털 얼룩 아빠 사이에 태어난 갈색이! 우리집에서 사고뭉치로 많이 악명을 떨쳤지만... 이젠 다른 집으로 가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집에 있던 고양이 중에 손을 꼽는 남자 고양이! 고로 냥사마!!! 이쁘기도 했지만 사고도 많이 치고! ㅎ 호기심도 많고 해서 항상 전선을 씹어대고! ㅎ 이제는 다른 곳에 가서 잘 살고 있으니 그걸로 됐다!^^ 늘 건강하게 자라다오~ ㅎ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6. 22. 아이패드와 호기심 많은 고양이! 고양이는 호기심이 정말 많다. 요즘 출시되어서 인기가 많은 아이패드를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해서... 여간 더 동감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 출시되면 나도 한번 질러?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4. 15. 마리, 새끼 고양이의 엄마되다. 우리집 냥사마... 中 가장 도도하고 나를 제일 무서워하는 마리! (일명 레종 고양이!) 동생이 수컷 고양이가 있는 집에 데리고 갔었는데... 주인끼리 밥먹으러 1시간 가량 밖에 나갔다가 왔더니만... 그 고양이 둘이서 아주 쑥스러운 표정으로 주인을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배가 불러오더니... 젖망울이 커지는 모습이었다. 이에 동생을 새끼를 밴것으로 직감하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더니, 무려 4마리나 뱃속에 있다고 했다. 위 사진은... 도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진들 ㅎㅎㅎ 첫 출산이라 마리는 잔뜩 긴장하며, 동생을 보면서 호소했다. 그리곤 다시 혀를 내두르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마침내 양수 터진 후 5분만에 첫번째 새끼가 나왔다. 태반과 함께 딸려나온 고양이를 정성껏 핧아주는 모습에... '이.. 2010. 4. 13. 집나가면 고생이다. 다시 돌아온 나미. 얼마전 트랙백을 걸어두었던 것처럼, 열어둔 창문으로 나미가 탈출을 한것.... 그러나 주말내에 아주 아주 기쁜일이 있었다. 귀가하던 동생의 손에 나미가 다시 돌아오게 된것... 집에서 졸고 있던 나에게 동생은 새벽에 아주 성급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엘리베이터에서 울고 있던 나미를 찾아서 데리고 왔다는... 졸음이 싹 사라진 상태에서 그녀석을 보았다. 이젠 길고양이와 같이 시커먼 상태였고, 약간의 비만 생태를 유지하던 나미는 배가 쏙들어가 아주 심하게 말라있었다. 아마도 집에서 주던 사료만 먹다가 집 밖에서는 길고양이들이 하던 쓰래기봉투 스틸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동생은 짐을 풀고, 아주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는 약 1시간 동안 나미를 목욕을 시켰다. 지금은 목욕시킨지 무려 2일이나 되었음에도 샴푸냄.. 2010. 3. 28. 집나간 고양이를 찾습니다. 나미야! 돌아오렴ㅜ,.ㅜ 필자는 원래 오랜생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 어떻게 보면 애정 결핍에 가까운... 슬픔이 몰려올 때가 있다. 집에도 불이 나고, 물난리도 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참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생활에서 혼자 잘도 버틴 모양이다. 그러던 어느날, 여동생이 새기 고양이 두마리를 데리고 왔다. 퉁명스럽게 왜 이녀석들을 가지고 왔냐고 관리는 어떻게 할꺼냐고 쏴붙였지만... 몇일 후에는 그녀석들에게 우유를 타줄 정도로 동화되었다. 일찍부터 부모와 떨어진 모양인지... 유독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던 녀석 나미. 회사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오면 친절히 배위에 올라와서 안마도 해주고. 가끔은 배위에 올라와 자기의 체온을 나눠주던 애교덩어리... 근데... 어제 갑자기 집에 왔더니 집에 있던 고양이 모두가 보이지 .. 2010. 3. 19. 탁구장집 고양이 3년이면 탁구를 친다? 너무나 이쁜 고양이네요^^ 우리집 고양이는 뭘 잘할 수 있을까요? ㅎ 2010. 1. 29. 우리집 귀염둥이! 나미 동생이 고양이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그래서 집에 고양이가 무려 3마리!!! 나미, 마리, 헤라... 동생이 고민 고민 끝에 만든 이름이다. 나미의 이름의 유래는 이러하다. 보통의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보다 이쁘다는 의미에서 탄생한 나미(나美)! 전형적인 무릎냥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렸을 때는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의 모습을 지녔었다. 그 모습에 반한 나는 퇴근하자마자... 집에가서 이놈에게 분유를 먹이고... 애처롭게 냥냥거리는 모습에... 마치 아기를 키우듯이... 토닥거리도 했다. 참 돌아보면.. 이놈들이 사고칠줄 생각도 못했었다.ㅎㅎ 주인을 자신의집에사는 집사정도로 생각하는 괭이!! 사진기를 드리댔더니... 신경 끄라는 포스를 날려준다. 가끔은 이렇게 순한 아기같은 모습^.. 2010. 1. 8. 고양이의 발정 _ 헤라의 발정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중에 헤라가... 1차 발정 후 7일후에 다시 발정이 왔습니다. 그간 저녁시간에 울어대는 소리에... 신경이 쓰였는데... 잠잠해서 잘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만에 다시 발정이 났다. 얼렁 그 기간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중성화 수술은 너무 비싸요~^^;;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09. 12.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