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생이 고양이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그래서 집에 고양이가 무려 3마리!!!
나미, 마리, 헤라...
동생이 고민 고민 끝에 만든 이름이다.
나미의 이름의 유래는 이러하다.
보통의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보다 이쁘다는 의미에서 탄생한 나미(나美)!
전형적인 무릎냥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렸을 때는 슈렉의 장화신은 고양이의 모습을 지녔었다.
그 모습에 반한 나는 퇴근하자마자... 집에가서 이놈에게 분유를 먹이고...
애처롭게 냥냥거리는 모습에... 마치 아기를 키우듯이... 토닥거리도 했다.
주인을 자신의집에사는 집사정도로 생각하는 괭이!!
사진기를 드리댔더니... 신경 끄라는 포스를 날려준다.
가끔은 이렇게 순한 아기같은 모습^^
이녀석들이 애교에... 추운 날씨의 모든 고통들이 한꺼번에 날라가는 느낌이다.^^
제발 사고만 치지 말아다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반응형
'In MY life > 고양이를 부탁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탁구장집 고양이 3년이면 탁구를 친다? (0) | 2010.01.29 |
---|---|
우리집 발정냥이. 헤라... (0) | 2010.01.11 |
고양이의 발정 _ 헤라의 발정 (0) | 2009.12.12 |
햄스터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리다니... (0) | 2009.12.10 |
애완동물 VS 반려동물 (0) | 2009.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