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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미디어74

선덕여왕_57회 백제의 계백은 "양동작전"에 나도 속았다. '양동작전'인지는 전혀 몰랐다. 그 수많은 전투중에 유신과 첫 전투에서... 양동작전을 썼다. 그래서 준비한 이미지!! 바로 양동이^^;; 붉은 투구를 2명을 두어 신출귀몰하게 신라군에게 혼란을 주어 귀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되어... 내부의 혼란을 조장하게 된다. 이를 양동 작전이라고 한다. 계백의 작전... 이 필자마저 속일 정도로 베일에 가려 있던 작전!^^ 나는 정말 기동력이 뛰어난 단지 기마부대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 하지만 추정한 것과 같이 계백이 맞기는 했다. 유신군은 양동작전을 기억하여, 반계를 꾸미게 되는데... 유신의 얼굴을 아는 계백과 유신의 대립이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다들 붉은 투구에 대한 궁금한점은 풀리셨나요?^^;;) 내일 있을 큰 전투가 상당히 기대가 된다.^^*.. 2009. 12. 7.
선덕여왕_57회 신라와 백제에는 '이문식'이 있었다. 현재 선덕여왕에서 이문식씨의 연기로 상당히 감초같은 역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근데 선덕여왕을 보던 이상하게 화면에서 죽방인 이문식이 황산벌의 거시기로 오버랩되어 보인다. 요상하게도 이문식이 출연한 역사에는 삼국시대인 신라와 백제의 대립의 말그대로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이문식의 연기에는 왠지 사람냄새가 나는 느물느물함과 역할에 따른 진중함을 한껏 박수를 쳐주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선덕여왕에서는... 선덕여왕의 왼팔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황산벌에서는 거시기로 필드에서 생기는 문제의 행동대원이였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배역 소화력은 선덕여왕을 앞으로의 선덕여왕을 더욱 재미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09. 12. 7.
소녀시대, 삼양라면 CF음악 논란? 소녀시대의 삼양라면 CF!! 소녀시대의 "삼양라면" CF를 아무리 들어봐도 너무 들어본 음악인것 같아서 잘 생각해보니... 보글보글 음악하고 아기공룡 둘리 음악하고 너무 비슷한거 같다. 우선 가사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랄랄라 친구라면 삼양라면 영원한 라면~ 바로 내맘알면 내속알면 그래준다면~ 친구라면 보글보글 삼양라면 보글보글 내맘알면 보글보글 삼양라면 보글보글 랄랄라 삼양 라면은 영원한 내친구~~ 친구라면~ 삼양라면~!! 우선 오프닝은 오락실에서 자주듣던 보글보글과 유사하다. ↑ 원음을 찾았으나, 찾기 어려워 이것으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내친구~" 부분은 아기공룡둘리의 엔딩과 유사하다. 저작권 시대에 참으로 중요한 것중에 하나인 음악 저작권 부분에서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하다. 음악에.. 2009. 12. 7.
청룡 영화제 여자 신인상 - 박보영을 과속스캔들로 돌아본다. 청룔 영화제 여자 신인상에 박보영이 수상을 했다. 박보영은 과속스캔들을 통하여 미혼모 역할에 호평을 받고 평생의 한번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앞으로 그녀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서 그간 보려고 마음만 먹었던 과속스캔들을 쭈욱 한번 살펴본다. 과속 스캔들은 2008년 12월 03일 개봉하여 생각보다 큰 히트를 얻게된다. 이때 영화를 관람하던 한 지인은 영화에 웃음과 감동이 함께 존재한다고 이야기 했었다. 소개팅도 더불어 잘되었다고 했다. 오프닝은 어느 나른한 아침의 모습이였다. 더불어 CG를 통하여, 출연진 소개가 올라 간다. 차태현은 전직 아이돌로 이제는 나이를 먹어 잘나가는 프로의 DJ를 맡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에 황정남이라는 이름으로 인기 사연들이 올라 온다. 차태현은 그녀에게 미혼모의.. 2009. 12. 2.
열혈장사꾼_자동차 판매신 촬영장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거래처를 가서 미팅을 해야 해서 갔다가...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촬영장을 만났다. (상호는 성창자동차라는 외제차 전문 판매회사이다.) 회사 근처에서 KBS드라마 열혈장사꾼 촬영을 하더라. 전에도 한번 했길래... 이번에는 박해진 얼굴 한번 볼까하는 생각으로 촬영장 앞으로 지나갔다. 열혈장사꾼은 박해진이 사회에서 성공하고자... 자동차 세일즈를 시작하며 우여곡절을 겪는 드라마로, 채정안, 조윤희 등과의 삼각관계가 그려지는 작품이다. 필자는 한번 밖에 못보았지만... 나름 우리의 일상을 닮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로 만나본 조윤희, 박해진, 채정안은 브라운관보다 훨씬 멋진 모습이였다. 디카가 가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꺼낼 용기가 .. 2009. 12. 2.
선덕여왕_56회 설원의 죽음, 그리고 유신의 복귀. 유신군을 이끌고 출전한 백제와의 싸움에서 빨간 투구(계백으로 추정)의 활약으로 대패를 하게 된다. 심장병을 알면서도 출전을 하였다. 그는 대패이후 비담에게 미실의 마지막 뜻을 따를 것을 알리고 숨을 거두고 만다. 설원은 신라의 7대 풍월주이면서, 미실의 애인이기도 했다. 화랑출신으로 초대 국선 자리를 역임하였으며, 그의 신임을 갈수록 커져만 갔다. 미실의 애인이였던 그는 보종을 자식으로 두게 된다. 미실의 죽음 이후에 파직당하며, 그에 대한 입지는 상당히 쫍아지고 그에 따라 비담을 지원하였으나... 비담앞에서 운명을 하게 된다. 설원의 대패에는 붉은 투구의 장군이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계백장군으로 생각된다. 백제의 윤충 휘하의 장수로 대야성 전투부터 지속적인 연승을 이끌어내게 된다. 이후.. 2009. 12. 1.
미떼 CF - 혼자왔니? 아이고 배아파!!! ㅎ 2009. 12. 1.
선덕여왕_55회 바로 간자는 검일(黔日)이였다. 김유신이 백제에 첩자로 나서면서 알고 온 대야성 함락에 관련된 부분은 사실로 들어났다. 당초 첩보 내용 중에 이름에 흑(黑)으로 시작하는 이름이라고 하여, 그 내용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비담에게 어머니인 미실의 이름을 이야기하며, 자극해 결국 검일이라는 간자를 알게 되었으나... 너무 늦어버렸다. 이미 함락되었다. 이 대목에서 함락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바로 간자인 검일이라는 사람이다. 지난 54회 내용을 보고 한참 동안 찾아봤으나 검일이라는 사람은 찾아보았으나 바로 알 수 없었다. 오늘 내용으로 좀 찾아보니 이런 내용들이 있었다. 김춘추의 딸과 결혼을한 위의 사진 김품석은 바로 대야성의 성주였다. 그런 김품석은 여색과 음주를 즐겨 부하의 부인을 빼앗아 검일의 부인으로 삼기에 이르렀다. 이에 반발.. 2009. 11. 30.
선덕여왕_54회 폐하 VS 여인 막역하게 지내던 3人의 애정 관계가 덕만 공주를 중심으로 꼬여 있습니다. 그중에 한 장면으로는 비담이 강렬하게 덕만공주를 끌어안았을 때, 덕만의 손은 덜덜 떨리고 있었다. 유독 비담과 덕만의 포옹신이 많이 나오는데... 최근에는 유신에 대한 선덕의 눈물이 한번 있었다. 이뤄질 수 없는 비담과 덕만, 유신과 덕만... 그리고 그 둘의 비정한 남자들의 싸움... 그리고 패도를 걷게된 덕만의 의지...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유신과 화랑 몇명은 첩자가 되어 백제에 가서 상처를 입게 되고... 대야성에 첩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 이건 뽀나스 샷!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09. 11. 24.
미수다_루저 논란으로 돌아본 1년전... 최근 미수다의 루져(Loser) 논란이 있은 다음으로 필자가 처음 접하게 된 미수다였다.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변경되었고, 몇몇 인기 있는 사람들은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 어딘가 모르게... 김빠진 맥주같은 느낌? 미수다의 시작은 새로운 시작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감정들을 심어갔다. 1년전 11월에 미수다를 살펴보며... 지금의 왜곡된 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방송 초기, 루베이다, 에바와 같은 미인들이 방송을 이끌어가며, 미수다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의 계보를 있는 미인들이 있었으니 바로... 우즈벡의 두 미녀... 자밀라와 구잘이였다. 자밀라는 방송 초반 애교가 기본으로 섞여 있는 소리로 남자들의 마음을 쑥대밭을 만들어 두었고. 그 후 고정과 같은 입지에 오르게 된다. 그리.. 200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