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재 선덕여왕에서 이문식씨의 연기로 상당히 감초같은 역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근데 선덕여왕을 보던 이상하게 화면에서 죽방인 이문식이 황산벌의 거시기로 오버랩되어 보인다.
요상하게도 이문식이 출연한 역사에는 삼국시대인 신라와 백제의 대립의 말그대로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이문식의 연기에는 왠지 사람냄새가 나는 느물느물함과 역할에 따른 진중함을 한껏 박수를 쳐주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선덕여왕에서는... 선덕여왕의 왼팔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황산벌에서는 거시기로 필드에서 생기는 문제의 행동대원이였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배역 소화력은 선덕여왕을 앞으로의 선덕여왕을 더욱 재미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반응형
'In MY life >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덕여왕_58회 비담척살령의 시초 - 오우선 (0) | 2009.12.10 |
---|---|
선덕여왕_57회 백제의 계백은 "양동작전"에 나도 속았다. (0) | 2009.12.07 |
소녀시대, 삼양라면 CF음악 논란? (0) | 2009.12.07 |
청룡 영화제 여자 신인상 - 박보영을 과속스캔들로 돌아본다. (0) | 2009.12.02 |
열혈장사꾼_자동차 판매신 촬영장 (0) | 2009.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