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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살아가기681

정보 은닉(Information Hiding) 내부 구현정보, 데이터 보호위해 은닉개체의 공용 인터페이스로만 접근가능한 특징1. 클래스 정의:    - 관련 데이터와 메서드를 그룹화하여 클래스를 생성합니다.    - 추상화: 복잡한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개념이나 기능을 추출합니다. 2. 접근 제어자 사용:    - private, protected, public 등의 접근 제어자로 멤버의 가시성을 제한합니다. 3. 캡슐화 적용:    - 데이터(속성)를 private으로 선언합니다.    - public 메서드(getter/setter)를 통해 데이터에 접근합니다.    -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메서드를 하나의 단위로 묶습니다. 4. 추상 클래스 및 메서드 정의:    - 추상화를 구현하기 위해 추상 클래스와 추상 메서드를 사용합니다.    .. 2024. 8. 2.
형상관리(Conflguration Management) SDLC 과정의 단계별 산출물을 관리하여 가시성과 추적성을 부여, 품질을 향상시키는 관리 방법형상식별, 형상 통제, 형상 감사, 형상 기록기능 분배 설계 시험 제품 운영 변경통제 위원회(CCB)1. Centralized Version Control System (CVCS):    - 대표적 도구: SVN (Subversion), CVS (Concurrent Versions System), Perforce    - 특징:      - 단일 중앙 서버에 모든 버전 정보 저장      - 개발자들은 최신 버전만 체크아웃하여 작업      -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작업 환경      - 중앙 서버 장애 시 전체 작업에 영향    - 장점: 간단한 구조, 접근 제어 용이    - 단점: 오프라인 작업 제한, 중앙.. 2024. 8. 2.
머신 러닝 성능 지표 회귀 1. MAE (Mean Absolute Error):    - 예측값과 실제값의 차이 절대값의 평균    - 이상치에 덜 민감 2. MSE (Mean Squared Error):    - 예측값과 실제값의 차이 제곱의 평균    - 큰 오차에 더 민감 3. RMSE (Root Mean Squared Error):    - MSE의 제곱근    - MAE보다 큰 오차에 더 민감, 원본 단위로 해석 가능 4. R-squared (결정 계수):    - 모델이 데이터의 분산을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 나타냄    - 0~1 사이의 값, 1에 가까울수록 좋음 5. Adjusted R-squared:    - R-squared를 변수의 수를 고려하여 조정    - 과적합 방지에 도움 분류  1. Accuracy.. 2024. 8. 2.
TAM-SAM-SOM 1. PAM (Potential Available Market) - 잠재 가용 시장    정의: 제품/서비스가 잠재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큰 시장 규모    특징: 기술적, 법적 제약을 고려한 최대 시장 범위 2. TAM (Total Addressable Market) - 전체 주소 지정 가능 시장    정의: 제품/서비스의 전체 시장 규모    특징: PAM보다는 작지만 여전히 광범위한 시장 범위 3. SAM (Serviceable Available Market) - 서비스 가능한 시장    정의: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으로 실제 접근 가능한 시장    특징: 기업의 역량과 전략을 고려한 현실적인 시장 범위 4. SOM (Serviceable Obtainable Market) - 획득 가능한.. 2024. 8. 2.
터크만 사다리 모델 프로젝트 팀 개발 과정을 설명하기위해 형성, 스토밍, 표준화, 수행, 해산의 5단계로 표현한 모델 상세설명형성 / 지시형 리더십 - 프로젝트 이해단계 (팀원: 독립적, PM: 팀 결속력, 단결노력)스토밍 / 지도형 리더십 - 갈등발생 (팀: 개인 간 대립/갈등, 팀원: 각자의 개성표현, PM: 포용력 필요)표준화 / 참여형 리더십 - 신뢰형성 , 책임감 공유 (팀: 팀 정체성, 팀원: 조화, PM: 자율과 참여)수행 / 위임형 리더십 - 프로젝트 성공적 진행 (팀: 효과적, 팀원: 자율적,역량발휘, PM: 권한위임)해산 /  마무리, 해산 (Lessons Learned) 2024. 8. 2.
만화영화 옥토넛(Octonauts)과 유사한 QA Engineer 나는 품질 관리 업무를 처음에는 Test Engineer(이하 TE)으로 시작해서 Quality Assurance(이하 QA)로 그 역량을 확장하였다. 임베디드, 게임, 플랜트, 금융, 보안 도메인을 경험하며 Knowledge Boundary를 확장하였고, ISO 12207과 CMMi, TMMi를 기반으로 한 방법론 개발로 Process 측면의 한축을 세웠다. 그리고 다수의 GS인증이나 CC인증을 통해 평가 방법이나 절차를 습득하여 Product 측면의 한축을 마련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한 조직의 품질 관리를 주도하고 있다.(참고: 소프트웨어 품질의 집, ISO/IEC/IEEE 12207) 그래서 TE와 QA에 대한 차이는 어쩌면 다른 사람보다 잘 구별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사실 어쩌면 망각하고 있는 .. 2023. 7. 10.
프로젝트 홍반장, ‘Tiger Team’ 🐯 보기만 해도 늠름한 호랑이(무료이미지) 우선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자. 일상에서 ‘프로젝트’라는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 작업이나 작업이 모여 있는 묶음, 특정 목표를 위한 행위에 ‘프로젝트’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그렇다면, ‘프로젝트(Project)’는 ‘운영(Operation)’은 무엇이 다른가?🧐 이 둘의 관계는 연장의 형태를 띌 수 있지만, 개념 자체는 대조된다. ‘프로젝트’는 정해진 기간(한시적)에 점진적인 구체화 활동으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유일한 산출물(Deliverable or Outcomes)을 만드는 작업의 모음이다. 그런 이유로 PMBOK(Project Management Body Of Knowledge)에서는 각 지식 영역과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통합, 범위,.. 2023. 7. 7.
QA Engineer가 알아야 할 ISO/IEC/IEEE 12207 IT업계 종사하는 우리는 주어진 과업 수행에 있어 엄청난 양의 자료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목표로 한 산출물을 만들어 가야 한다. 고객이나 비즈니스 측면의 정제/정련된 요구사항은 실무자에게 해야 할 일로 다가오며, 이를 곧 우리 프로젝트팀을 해내야 한다. 그리고 서로가 생각하는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반드시 내지는 정황에 맞는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 QA Engineer는 비단 Testing 뿐만 아니라 유관한 많은 표준, 가이드, 절차 등을 접한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정신없이 많은 프로세스에 올라타거나 놓치고 때론 치이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늘 접하는 그 프로세스의 기준인 표준(Standard)은 깊이(Depth)나 너비(Width)는 모두 제각각이며, 표준을 제정/개정하는.. 2023. 7. 6.
The House of Software Quality 소프트웨어 품질의 집 오늘날,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커지면서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소프트웨어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명과 금전적 피해로 연결되는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 사례를 비춰볼 때 이제는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가 산업에서 필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는 발생 가능한 손해를 줄이고 효율을 향상하는 방안으로 기업 문화의 개선이나 조직의 성숙도에 대한 측면의 연구도 계속하여 진행 중입니다. CMMi나 TMMi 형태의 성숙도 모델과 Agile이나 Lean이라는 형태의 문화로 확산되고 있으며 조직 지향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이 모든 것에 중심에 있는 소프트웨어 품질은 어떻게 구.. 2023. 7. 6.
청바지 입은 꼰대와 타격감 없는 세대 글 쓰기 앞서 몇가지 정황적 소개를 먼저 하고~ 글을 남겨보도록 하자~(오랜만에 글을 써서 그런가 무언가 비장함!!) 세대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으나 문화는 바뀌지 않았다. '나때는'이란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속된말로 '라떼들'은은 다른 형태로 우리 주위에 나타나고 있다. 어쩌면 돌연변이 내지는 어쩌면 진화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MZ세대도 역시 아무런 근거 없이 대들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어떤 유니콘 기업은 MZ의 취약점을 고묘히 파고들어 그들이 그들에게 상호간의 꼰대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곳은 돈을 많이 주긴하지만 일이 많고, 주위에 한없이 좋은 사람이여야지만 버틸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다보니 3 Out 제라든지... 행태는 갑오개혁전으로 돌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싶.. 202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