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탑박스1 [테스트 뒷담화]STB 테스트 경험담 (본 이미지는 본인이 테스트 한 제품이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이런 적이 있었다. STB 테스트를 위해 파견을 간 적이 있었다.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보안도 철저하고 나름의 시스템은 어쩌면 나를 주눅들게 만들 정도 였다. 그 안에서 나는 STB를 테스트 하기로 했다. STB가 다수 준비되지 않아, 저녁 6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근무해야 했다. 모두가 없고 테스트를 위해 남아 있는 나~ 어쩌면 조금은 무서웠을 지도 모른다. (실은 적적함과 더위와 싸워야 했다.) 결론은 중소기업의 개발자와 대기업의 개발자는 같은 개발자였다. 보통 중소기업의 개발자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본 나는 대기업 개발자의 엄청난 뱃보를 기대했지만... 같은 버그, 같은 문제, 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었던 것이다. 더 심.. 2008.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