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life372 한국팀! 잘했지만 졌다! 내가 묻고 싶은건 SBS다! 이동국의 12년의 한... 허정무 감독의 눈물... 너무도 아쉬운 90분... 빛바랜 이청룡의 골... 하나인 붉은 악마들... 산소탱크 박지성의 멋진 패스... 초롱이 이영표의 돌파... 하지만, 날씨는 우리 선수들을 더 힘들게 했다. 독일 출신의 심판은 우루과이를 사랑했다. 이동국의 슛은 비때문에 미끌져 골문으로 가지 들어가지 못했다. 정성룡은 많은 선방을 했으나 수비 실책으로 2골이나 줘야 했다. 박주영이 전반에 찬 볼은 골대는 우리를 미워했다. 우리는 이미 하나였다. 하지만, 운이 없었을 뿐이다. SBS의 중계를 듣던 나는 의야해했다. 마치 우리 수비수들이 싸워 공을 상대에게 내주는 느낌이였다. 차두리가 공을 잡으면 조용하는 차범근 해설과 상태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캐스터의 모습은... 응원 .. 2010. 6. 27. 승리의 함성이 들리는 시청으로 오세요! 2010년 6월 23일 시청은 그 어떤 게임보다도 큰 함성과 아쉬움이 공존했던 공간이였다. 시청을 가게된 사연은 이렇다. 친구를 만나 이전 경기를 보려 소주를 한잔했다. 그러고는 이 동네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것은 아쉬울 뿐만 아니라! 이제 져가는 나이를 두고 이후에는 같은 생각을 못하리라는 생각에!! 무조건 SBS로 출발! 도착한 SBS앞은 이미 장사진이 쳐있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미 예약한 사람들만 입장을 하고 있었던 것!! 그래서 단순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했다. 한명의 친구가 합류하여 우리는 스카프와 빨간 티를 구비할 수 있었다. 택시를 잡아타고 무작정! 시청으로 가주세요 했더니! 기사님 왈! "어찌 될지 모르니! 일단 가는 길까지 가고 막히면 내리세요." 알았다라는 말과 함께 우린 시.. 2010. 6. 25. 분양된 냥사마!! 갈색이 내지는 다람이! 흰색 쑛헤어 엄마와 긴털 얼룩 아빠 사이에 태어난 갈색이! 우리집에서 사고뭉치로 많이 악명을 떨쳤지만... 이젠 다른 집으로 가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집에 있던 고양이 중에 손을 꼽는 남자 고양이! 고로 냥사마!!! 이쁘기도 했지만 사고도 많이 치고! ㅎ 호기심도 많고 해서 항상 전선을 씹어대고! ㅎ 이제는 다른 곳에 가서 잘 살고 있으니 그걸로 됐다!^^ 늘 건강하게 자라다오~ ㅎ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6. 22. 지하철에서 어머니의 학구열! 지하철을 타고 퇴근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한손에는 쇼핑백, 한손에는 수박을 들고 딸래미와 함께 탔다. 물론, 딸래미의 등에는 자기 몸보다 큰 백팩을 메고 있었다. 자리를 잡으려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던 어머니는!!! 노약자석으로 딸래미를 끌었다. 자리에 앉은 엄마는 딸에게.. "가방에서 학습지 꺼내~" 그러고는 문제를 하나 하나 봐주고 딸은 지우고 고치고 어색하지 않게 공부를 해나갔다. 몇가지 생각이 공존했다. 1. 어머니는 왜 지하철에서 자녀에게 학습지를 꺼내게 했는가? 2. 집에서 공부를 하면 될 것을 구지 지하철에서 그래야 했는가? 3. 자식의 공부가 저 무거운 짐들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공부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가 있는 것을... 부모의 마음이 아쉽게 보이는 곳이였다. Written B.. 2010. 6. 22. 라스트카오스_20짜리 캐릭터 3마리! 타이탄이라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에 큰 후회를 한뒤에 결국에는... 로그와 메이지를 키워서!!! 20캐릭이 3마리가 되었다!! 언제 80이상찍어보지? ㅎㅎㅎ 더 열심히 해야 하나봐~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6. 21. 마구마구 _ 대형 홈런 나는 삼섬 라이온즈 올스타로 플레이를 한다. 플레이를 하면 홈런이 가끔이 나기도 한다. 컨텍홈런도 세레모니 홈런도!! 그런데 제대로 맞으면 쭈욱 날라가면서 스트레스가 쭉 날라가버린다. 물론, 홈런을 맞을 떄 만큼 스트레스가 쌓이는건 없다 ㅎㅎㅎ 파워를 잡고 있을 때 포심을 투수를 던졌을 때 더욱 큰 홈런이 나오기도 하다. 구장에 따라 작게는 90미터 짜리 크게는 150미터 까지 나오기도 한다. 홈런을 더 많이 쳐서 더 게임을 즐겨보았으면 한다. (이건 패치가 한번 일어나면 날 수록 클라이언트가 느려지는건 뭔지 모르겠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6. 20. 라스트카오스 _ 후견인 시스템을 이용하기 잘 몰랐다;;; 타이탄이 이렇게 힘든 것인지!!! 일단 공격속도 아이템 줍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그래서 다른 캐릭을 키워보겠노라 하면서 선택한 캐릭터가 바로 로그! 튜토리얼이 끝나면 마을에서 후견인을 요청하면 고랩의 유저들이 도와준다. 잘말하면 돈 1000만 나스정도는 우습게 얻을 수 있다. 로그 캐릭터는 빠르고 활과 단검을 쓸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공격역시 막강하다! 앞으론 로그로 좀 해줘야 겠다. ㅎ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6. 20. 라스트카오스 _ 26랩 타이탄!!! 노가다 끝에 랩 26짜리 타이탄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은 나에게 "쩔"을 받아서 쉽게 하라곤 했지만 ㅎㅎㅎ 나는 그냥 했다. 얼마나 더 잘키우게 될런지 모르겠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6. 18. 라스트카오스_축구공 이벤트!! 요즘은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여 축구공과 사투를 펼치고 있다! 다른건 몰라도 그래픽 랜더링 부분은 좋은 것 같다! 2010. 6. 17. 에이지오브코난_불사조의 메달 퀘스트 하기! RPG게임의 특성상 한 맵에서 많은 랩을 올릴수가 없다. 그래서 보통 채택하는 방식이 여러 마을 형식을 두어 던전을 돌게 만든다. 근데 에이지오브코난을 하다가 발견한 두번째 마을로 이동하는 퀘스트가 워낙 어려운 곳에 있어... 그 던전을 싹쓸고!!! 약 1시간동안을 헤매야 했다. (이 퀘스트는 밤 미션의 최종 미션이다.) 침실 옆에 보물실이 있는데... 그 안에 가운데 빛이 나는 곳이 있다. 하지만 맵의 구조상 빛나는 곳 가운데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많이들 헤매는 듯하여~ 올린다. ( 위 이미지에서 붉게 표시한 곳에 있다. 이 곳에 마우스 오른쪽으로 핸드링하여 내려보면 잘 보인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간 두번째 마을은 조금 실망이였다. 첫번째마을은 한국 나레이션이 모두 되어 있지만, 대사가 나오지.. 2010. 6. 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