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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TEST/데스크탑기반 테스트

한컴 2010 클로즈 베타테스트 넥셀 2010(4)

by 코드네임피터 200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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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한글 2010으로 블로그에 포스팅 합니다.

한글의 여러 기능을 병행하여 넥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 하니 기능이나 UI가 궁금하신 분들은 많이 보시고 추천해주세요^^


진행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UI와 dlg 중심으로 접근하겠습니다.

댓글은 저의 힘!!


일단 한글의 기본 메뉴는 아래와 같다.

깔끔해진 UI가 눈에 확 띈다. 일전에 한글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리본 형식의 메뉴는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쉬운 접근을 이끌어낸다. 혹시 리본 메뉴가 적응이 안된다 싶은 분들은 테마에서 환경을 변경하면 되겠다.

 

메뉴에 대해서 쭉 살펴보려고 한다.

파일 메뉴



편집메뉴



보기메뉴


입력메뉴


수식메뉴


데이터메뉴


도구메뉴


사용자 메뉴


이제 본격적으로 싹 뜯어볼려고 한다.

시트는 MSO와 동일하게 최초 3개를 제공하며, 그에 대한 내용들은 기본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MSO대비하여 살펴보면, 새 탭 추가하는 부분의 아이콘이 왠지 멋스러워 보인다.
더불어 최하단에는 툴팁들이 표시되어 사용자가 모르는 단축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위의 메뉴 중에는 모바일 문서보내기 메뉴가 존재한다.
모바일 문서는 http://www.ubitube.com/driver.jsp 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베타테스트이기 때문에 해당 드라이버를 다운 받지 않고 메뉴를 확인하였다.

이밖에 편지보내기, 웹 브라우져로 보내기 기능들이 존재한다.


한글을 사용하면서 생각 보다 많은 기능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외부 문서 연결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기능은 문서에 참조를 통하여 데이터를 연동하는 기능이다.
많은 문서를 관리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눈여겨 보았을 것이다.




MSO에 비해서 항상 부족했던 기능이다. 이번에는 많은 템플릿들이 제공되면서, 더 이쁘게 더 잘쓸 수 있게된 듯하다. 워드숍의 기능들은 대부분 잘 동작한다.



리본메뉴의 특징이 드롭다운 박스 형식으로 손 쉽게 도형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본 메뉴는 바로 접근성의 산출이라고 볼 수도 있다. 기존에는 어떠한 dlg를 열어서 하나씩 추가하여 확인하였다면 이제는 클릭하여 드래그 한번이면, 내가 원하는 도형을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에서 중요한 기능으로 처리되는 차트기능이다.
차트는 그 디자인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어 오면서, 많은 양식과 많은 형식의 차트들이 제공되어 왔다. 그 부분은 넥셀에서 만나보니 더욱 새롭고 모든 차트에 대해서 한번씩 써보고 싶은 욕구가 들 정도 이다.


가끔 외부 데이터를 쓰는 경우가 있다.
외부 데이터는 나에게 맞게 변경해야 하는데 일일이 수식을 써가며 바꾸었던 생각이 난다.
이제는 그런 고민은 싹 날려버려도 될 듯하다. 길이, 무게, 부피, 넓이, 온도에 대하여 원하는 형식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더불어 일반용과 공학용으로 나뉘어 누구나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이젠 웹페이지로 제공하던 변환은 이제 안녕이다.



서식에 대하여 항상 중요한 부분이 있다.
스타일은 각 셀에서 표시되는 아주 기본적인 형식인것이다. 차트와 같이 화려하게 디스플레이되는 기능이 있다면, 스타일 기능은 해당 셀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함수는 아주 강력한 스프레드 시트의 기능이 아닐 수 없다.
아주 복잡한 공학용 함수 부터 누구나 쓸수 있는 일반 함수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관련해서 리본 메뉴에 적용되어 어떠한 항목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쉽게 알수 있으며, 사용성을 어느정도 확보했다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수식 계산을 위해서 항상 입력창을 눌러 되는지 안되는지 고민해가면서 썼던 기억이 난다.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에서 나오지 않을 법한 함수도 그 결과 같에 대해서 알수 없었다.

이제는 수식 계산을 편리하게 참조 영역만 정해준다면 쉽게 계산이된다. 눈으로 보면서 작업하니 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한글에는 저작권 관련된 CCL의 기능이 들어 있었다면, 넥셀에서 내세울 것은 바로 암호설정이다.
기존에도 있던 기능이지만, 이기능은 dlg로 재탄생되었다. 어떠한 dlg에서도 alt를 누르면 니모닉이 표시되어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가끔은 스크립트를 수정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매크로 작업을 하다가 어디에선가 꼬여버리면 MSO는 비쥬얼베이직을 통하여 수정을 하였다라면 넥셀은 손쉽게 별다른 절차 없이 에디터를 띄어서 수정이 가능하다.

환경설정은 화면표시, 수식, 편집, 일반, 사용자정의 목록, 파일, 글꼴, 기타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탭이 MSO보다 적기는 하나 내실 있는 기능들고 그득 채워져 있다.



해당 부분은 한컴 오피스 2010에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dlg이다.
테마나 스킨에 대한 접근, 기본 설정들이 저장되는 곳이다.


지금까지 넥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다.
살펴본 기능중에는 와우라는 탄성이 나올 기능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것과 같은 거네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다. 그 부분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장점
- UI의 접근성 확보로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수식 입력등 입력에 대한 결과를 미리 볼 수 있다.
- 기존의 화려하지 못했던 기능에 최고의 양식과 템플릿들을 넣어 보강했다.

단점
- 아직도 성능의 대한 문제가 곳곳에 존재한다. 대용량 문서나 다른 포맷으로 된 문서를 불러오는데 호환성이나 성능에 대한 소소한 문제들이 있다.
- MSO에서 지원되는 플로팅 기능이라든지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커버를 못했다.
- 한글에 대하서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앞으로 더 써봐야 할일이다. 소프트웨어라는 것에 대한 특징은 나날이 진보하기 마련이다.
앞으로 나가기 위한 베타테스트가 초석이 되었다면 조금더 높은 품질을 위해 정진 또 정진해야 할것이다. 허락된다면, 위에서 논한 단점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테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해보고 싶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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