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a92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가 중요한 이유! 요즘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에 대한 이슈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는 데 올 중반에 발표된 소프트웨어 진흥원의 자료를 참고로 간단히 설명하오니 참고하세요~^^ 소프트웨어 테스트는 항상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떤 테스트를 실행하고 그에 따른 결과, 산출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 현실이 참으로 비참하다. 프로젝트에는 신규개발, 재개발, 성능개선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신규개발인 경우에 비용은 테스트 계획부터 단위, 통합, 시스템, 인수테스트에 골고루 퍼져있다. 재개발의 경우에는 모두 현저히 적게 할당 되어 있다. 하지만, 성능개선에는 통합과 인수테스트 비용이 많이 들게 나타나다. 이는 엔진의 변경이나 전체적인 UI, 핸들러, 리소스등의 변경에 대한 테스트 비용이라고.. 2009. 10. 5.
마구마구 캐쉬아이템 결함(버그) 필자는 요즘 마구마구라는 CJ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을 즐겨하고 있다. 워낙 야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한때는 서포서스에 들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광팬이였다. 마구마구를 즐기는 이유를 몇가지 뽑는다면 아래와 같다. 1. 은퇴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2. 내가 좋아하는 팀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3. 연도별, 올스타별 세트덱이 주어져 게임을 박진감 넘치게 한다. 4. 응원가, 구장, 타격 및 투구폼들을 현실과 동일하게 적용했다. 5. 대전 게임이라 자신의 팀을 키울 수 있다. 보통 나는 게임을 하면서 현금 결제를 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사람으로 하여금 현금 결제를 유도한다. 보기 좋게 넘어 가버렸지요 머~ 여튼... 현금 결제를 하다가 결함을 발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위 이미지는 현금.. 2009. 10. 5.
CC인증과 GS인증 최근 인증들에 대하여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저도 공부하고 좋네요.) CC인증과 GS인증과 공통된 모듈이 존재한다. 보통의 문서로 커버해야하는 CC인증의 경우에는 GS인증의 문서 볼륨보다 크다. 다만, GS인증을 받고 CC인증을 받는 경우 문서로 커버해야 하는 일부를 덜수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물론 마찬가지로 CC인증 후 GS인증을 받는다면, 문서상의 커버가 거의 된다라고 봐도 무방하다. CC인증은 보안쪽 이슈로,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 이슈로, 만약 보안 소프트웨어인 경우에는 CC인증과 GS인증을 동시에 받는 것도 충분히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2009. 9. 22.
나로호! 왜 발사를 못하고 있는가? 나로호가 연속하여 2회나 발사를 중지하였다. 발사를 중지한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큰 문제가 소프트웨어 결함이다. 조금더 자세히 확인하면, 실무자는 고압탱크의 압력 측정을 소프트웨어가 높은 우선순위가 아님에도 자동으로 카운트다운 56초에 강제로 발사를 중지시킨 것.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7년 넘게 QA를 진행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의문이 든다. 1. 소프트웨어 스펙을 만들어서 관리했을 텐데... 압력 측정에 대한 가이드가 있지 않나? 2.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사전에 시뮬레이션이나 테스트를 해보았는가? 3. 관련 부분에 대한 사이드 이펙트는 아닌가? 4. 혹시 알고 있던 문제는 아니였는가? 발사 일정이 촉박하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26일 이전에 발사를 못하게 되면, 국제적으로 발.. 2009. 8. 21.
컨설턴트는 컨설턴트 답게 행동하라. 얼마전에 게임 QA활동을 했었다. 게임 QA안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었다. 나같이 냉소적인 사람도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알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도 있었고, 그렇게 접근하는 모두들에게 자신의 지식이 모두이냥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카폐는 폐쇄되었다. 이유가 뭘까? 더 이상 생산적인 고민을 하지 못함에서 발생하는 말도 안되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인가? 그리고 카폐 폐쇄는 왜 그렇게 일정도 못지켜가면서 닫아야만 했는가? 스스로 폐쇄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타이르듯 이야기를 해서 인가? 사람을 무시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뭐하는 사람인지 알아냈다. 그들은 바로 컨설턴트... 어딜가도 자기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것.. 2009. 8. 17.
V모델에 이은 W모델 http://www.gerrardconsulting.com 에게 게재된 내용을 한국어로 변경하였습니다. 테스팅 이론을 접하다 보면, V모델이라는 내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간단히 보자면 개발 초기부터 사용자에게 인수되는 시점까지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에 현대형 모델은 아마도 W모델이 아닐까 싶다. V모델에서 기재되어 있는 부분을 잘 살펴보면, 개발과 QA 관계에 대한 산출물 기준으로 코드에는 유닛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고, 시스템 디자인 단계에서는 통합 테스트를 하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기재되어 있다. W모델은 QA가 사전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에 기재되어 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접근한다면, 기획 단계에서 구현 요구 사항이 발생한다면, QA는 테스트 요구사항을 사전에.. 2009. 7. 27.
Testing Network인 STEN을 보며 아쉬운 점 STEN 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C) 2005~2010 STEN All rights reserved. [ STEN 홈페이지 내용의 무단 복제,복사,인용, 전재, 변조, 출판, 전시, 판매를 금합니다. ] - 위 내용은 STEN 최하단에 표시된 사항입니다.- STEN은 국내 QA인력 네트워크로 최초 싸이월드 클럽에서 시작하여, 근 10년의 국내 엔지니어의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STEN이 상업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부분이 참으로 아쉽다. 각 면들은 배너로 도배가 되어 있으며, 모든 행사에는 언젠가부터 더 많은 기업의 광고들이 쏟아져 나왔다. 더구나, STA라는 곳이라는 회사체에서 매출을 위해서 하는 모든 부분은 이쪽에 공지가 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 2009. 7. 24.
버그 테스트의 버그프리 서비스 종료 버그테스트에서 버그프리라는 서비스를 들고 나와서! 일전에 이슈가 된적이 있다. 억단위 보상을 해주겠노라고!! 하지만 지금은 이런 서비스를 접겠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버그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이다... 여기 역시 아웃소싱 전담회사다 보니... 거래처가 매출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필자가 버그를 몇건 등록해봤는데... 답변이 너무 우스워서~!! 한마디로 돈이 안되는 버그를 올렸다라고나 할까요? 참 우습게도!! 버그는 심각도나 우선순위는 판단할수 있겠지만!! 그 가치를 누군가 판단한다는건 안될일 이라고 생각한다~ 여튼 시도는 좋았으나, 용두 사미의 이런 서비스를 보니 마음이 그닥 좋지가 않다. 다음에는 더 오래 효율적인 테스트 관련 서비스가 생겨났음 좋겠다. ㅎ 2008. 12. 31.
서버 부하테스트(스트레스 테스트) 툴 Load and Performance Test Tools Funkload - Web load testing, stress testing, and functional testing tool written in Python and distributed as free software under the GNU GPL. Emulates a web browser (single-threaded) using webunit; https support; produces detailed reports in ReST, HTML, or PDF. Avalanche - Load-testing appliance from Spirent Communications, designed to stress-test security, netwo.. 2008. 10. 30.
서울특별시의회 전자회의시스템 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자 폭행사건 - 내 소견 (을이고, 빽없고, 돈없고, 권력 없으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두들겨 맞아도 할말이 없다?) 사람들이 싸우는 일은 아주 당연스러운 일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직책과 업무에 따라 그에 따른 가중이 주어지는 법이다. 서울 특별시의회의 특정 사람이 사람을 구타하고, 그에 따른 미온적 대처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한다. 시연을 하기 위해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 부분을 테스트 없이 변경해달라고 요청한 사람이나, 테스트 시간이 없음에도 계속적으로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 대한 일적인 촉박함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최소한 테스트를 할 시간은 필요했던건 누가 봐도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대한 민국 IT인프라 최강인 우리 나라... IT선진국... 이런 말이 무슨 필요가 있단 말인가? 사람들.. 2008.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