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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

컨설턴트는 컨설턴트 답게 행동하라.

by 코드네임피터 200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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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게임 QA활동을 했었다.
게임 QA안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었다.

나같이 냉소적인 사람도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알겠다고 달려드는 사람도 있었고,
그렇게 접근하는 모두들에게 자신의 지식이 모두이냥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카폐는 폐쇄되었다.
이유가 뭘까?

더 이상 생산적인 고민을 하지 못함에서 발생하는 말도 안되는 커뮤니티이기 때문인가?
그리고 카폐 폐쇄는 왜 그렇게 일정도 못지켜가면서 닫아야만 했는가?

스스로 폐쇄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타이르듯 이야기를 해서 인가?

사람을 무시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뭐하는 사람인지 알아냈다.
그들은 바로 컨설턴트... 어딜가도 자기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것 같았다.

근데. 왜 사람들을 무시하는가? 아니면 동종업계의 다른 곳을 무시하는가?
자정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컨설턴트라면 짬밥답게 자기도 수용하려는 노력이 기본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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