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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

신당동 쯔음에서 본 결함투성이(?) 회사

by 코드네임피터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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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미팅 요청이 와서... 지하철역을 통하여 거래처로 가는 길이였다.
초행길이라... 이곳 저곳을 살피며 가고 있었다.

그때, 눈을 의심하는 곳을 발견...
바로 '(구)버그'가라는 곳이였다.

그 길가에 나혼자 있기에 망정이지...
다른 사람들이 봤더라면, 아마도 미친 사람정도로 알았을 것이다.

여튼 그날 너무 우스워서 하루 종일 이 사진 보고 다른 QA 엔지니어들한테 보여주고...
이런 회사는 절대 가지 말라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난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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