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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떨다가 2등한 스케이터 이야기! 이 동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1030068&mc=m_014_00004 우선... 한국사람들의 뒷심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과... 앞서나가고 있다고 언제나 1등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상철 선수가 뒷심을 발휘해 앞에서 거만을 떨고 있던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역시 뒷심은 한국사람들을 따라 갈만한 사람들이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건 요즘 내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난데... 언제나 1인자는 존재할 수 없다. 아니, 더 고민하면서 뒤를 확인하며 앞으로 더 뛰어야 한다. 근데 대한민국사람들의 뒷심만큼이나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요지부동한 임원들은... 언제 어.. 2010. 11. 5.
90년대 대한민국 IT를 주름잡던 이찬진과 안철수를 아는가? 필자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때 였다. 중학교때 286컴퓨터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게임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아울러 날이 가면 갈수록, 새로운 게임에 대한 욕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더욱 알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등학교때에는 처음으로 팬티엄시리즈를 구매해서 공부보다는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더 많이 있었다. 아마도 이 시즌에는 누구나 집에 컴퓨터 본체를 뜯어보고, 그중 10중 8,9는 재조립없이 그냥 두고 사용했을 것이다. 사회에 들어오면서 전반적으로 IT에 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그에 따라 이렇게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 할 수 있는 역할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불연듯 떠오른 생각이 둘이 있었다. 내 컴퓨터 인생 시작점의 선두주자였던 두 인물.. 2010.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