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일요일밤에1 나는 가수다 11월 13일... 이런 미션... 경악을 금치 못해!! 필자는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를 즐겨보는 사람이다.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는 음악에 새로운 장(場)을 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다. 근데... 혹시나 정말 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바로 출연 가수의 노래를 바꾸어 부르기였다. 이전에도 해본적이 있지만... 이건 정말로 가혹한 평가의 네거티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한 사람들은 대부분 독자영역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한 독자영역의 가수들이다.... 폭발적인 감정 표현의 윤민수 희귀 보컬 감성적인 효자손 바비킴 팔색조, 팔색 매력 자우림 어덜트 락큰롤 김경호 한국적인 소울의 대가 인순이 섬세한 감정 표현의 달인 장혜진 음역대를 넘나드는 팅커벨 거미 이러한 가수들이 서로의 노래는 바꾸어 부른다. 사.. 201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