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1 '같은 처방전', '다른 약값' 그후 8년... 환자들 피해 여전하네. 경인일보 - '같은 처방전 다른 약값' 환자들 피해 어쩌나(2003/08/21)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894 요즘 필자는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어 병원을 일주일 내내 찾아가고 있다. 병원에서 진찰 받고 주사를 맞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하겠노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처방전을 들고 나왔다. 근처 약국이 몇군데가 있는줄 알긴 하지만 병원 바로 아래 있는 A약국을 찾아갔다. 첫날 받아든 처방전에는 총 4개의 항목이 포함된 것을 확인하고 기다리는 동안 처방전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약 3일치와 위장병에 먹는 겔포X였다. 약사는 약을 주면서 식후에 상관없이 공복에 먹을 수 있는 약이라고 했다. 이날 투입된 약국비용은 6,900.. 2011.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