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1 ▶◀ 큰 두별... 홀연히 사라지다. 어느 화창한 5월의 따스한 날... 정계와 연예계의 큰 별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비통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은 연기를 통하여, 시청들에게 웃음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보여주는 사람이였고, 다른 한 사람은 정치를 통하여, 곧은 마음으로 세상을 깨끗이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셨던 분입니다. 이런 두 거장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하여 세상에 대한 비통함이 앞섭니다. 연기자와 정치인으로 큰획을 그으신 두분은... 어느 누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났고, 그 관점에 대한 관철 시키려고 노력하셨던 분들입니다. 조금더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전직 대통령이 현 정권에 무기력하게 그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했는지... 29만원으로 평생을 잘 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200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