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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창한 5월의 따스한 날...
정계와 연예계의 큰 별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비통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은 연기를 통하여, 시청들에게 웃음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보여주는 사람이였고,
다른 한 사람은 정치를 통하여, 곧은 마음으로 세상을 깨끗이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셨던 분입니다.
이런 두 거장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하여 세상에 대한 비통함이 앞섭니다.
연기자와 정치인으로 큰획을 그으신 두분은...
어느 누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났고, 그 관점에 대한 관철 시키려고 노력하셨던 분들입니다.
조금더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전직 대통령이 현 정권에 무기력하게 그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했는지...
29만원으로 평생을 잘 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어야 했는지...
의문과 슬픔이 더 늘어갈 뿐입니다.
이렇게 떠나신 두분의 빈자리는 이제 누가 채워야 한단말입니다.
슬프고 또 슬픕니다...
서민들편에서 방패막이 되던 고 노무현 대통령
서민들에게 감정을 뒤 흔들었던 여운계 선생님
...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행복 하세요.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곳에서 영영 행복의 안식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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