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1 선덕여왕_62회(마지막회) 냉정과 열정사이 드디어 선덕여왕이 대단원의 결말을 맺었다. 지하철 여기 저기에서 서라운드로 들려오는 격투신... 그리고 몰입한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장관이라고 해도 좋을듯하다. (참고로 저는 이이폰도 안끼고, 무음으로 봤는데... 그 시끄러운 지하철에서 대사가 전달되더이다. ㅎ) 선덕여왕에서 재미있는 구도가 몇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마지막 편에서 이야기 하고 하는 부분은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제목을 붙여 봤다. 선덕여왕에서의 덕만은... 사랑을 배우며 사랑을 실천하는 캐릭터였다. 그리고 그녀가 왕위에 오른 뒤에는 그의 후광에는 미실이라는 인물이 살아 숨쉬고 있었다. 그를 흠모하는 2인... 아니 3인.. 바로 김유신, 비담, 알천까지... 어떻게 보면... 주군으로 모신 훌륭했던 장수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 200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