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시장1 경찰이 요청한 불심검문 그리고 경찰의 행동, 개인정보 출처 : 서울 투데이 발생 일시 : 2010년 05월 14일 오후 9시경 지인들과 오랜만에 농구를 하러 목동에 가서 1시간 정도 운동을하고... 다시 한번 저질 체력을 몸소 느끼고, 저녁 식사와 피씨방을 다녀와 피곤한 몸을 버스에 던진 후 집에 가기위에 시장을 가로 지를 생각으로 횡단보도를 건넜다. 경찰 세명이 있었고, 그 경찰들은 웃는 모습으로 서로 노닥거리고 있었다. (이러한 표현에 대해서 비평하실 분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후 불심검문에 대한 사항을 읽어보면 왜 이렇게 쓰는지 알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깜빡거리는 파란 신호를 바라보며, 빠른 걸음으로 건너고 그 경찰들을 확인하고 아무런 꺼리낌없이 그 옆을 지나려는 찰라에.. 경찰은 나를 불러 세웠다. 경찰은 내쪽으로 오면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 201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