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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과 나눈 이야기 중에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말이 있어 글로 남긴다.
유독 빠르다고 느껴지는 대한민국 IT를 바라보면서... 같은 방향성과 진정성에 대한 생각이 앞선다.
우리는 고속성장이라는 명분아래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뛰어왔다.
이젠 뒤를 돌아보려면 아무래도 286 컴퓨터 시점부터 벤처붐을 이루었던 몇십년전을 거쳐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뭐든할 수 있는 지금까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지원 정책이나 방향성은 이상하게도 다수와 소수의 싸움... 일명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같았다.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는 좋았으나 정책과 정부는 항상 반대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현업을 뒤로 하곤 정책 수립이나 실질적인 지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것이다.
그러한 탓인지 현업에서는 커뮤니티가 회사가 되고 회사가 돈을 찍어내는 IT인을 만들어냈다.
필자는 IT인의 생명은 얼마나 될까라는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다.
뭐 잘되면 컨설턴트나 동종이나 유사업종의 오너가 되는 것이 베스트라면...
아마도 손이 느려지고 하나씩만 할 줄 아는 필자와 같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퇴출이라는 사약을 받아마실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그것이 싫어서 심히 고민이 많은 중이다.
이미 더 많은 경험을 갖은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했다.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들이 무엇인가 생각해봤다.
그저 IT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키워드라고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다.
1. Hybrid
- 서로 다른 것들에 대하여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조직이든 기술이든 Java만 사용할 줄알면 웹개발자가 되는게 아니다.
php도 DB도 알아야 진정한 개발자로 거듭난다. pm은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낮에는 돈벌고 저녁에는 공부를 해야 겨우 겨우 살아남을 것 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너무 많이 있다.
job site에서 간단히 자기 영역 검색만 해보길 바란다. 지금 당신이 100%할 수 있는 영역보다는 그렇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이 써 있을 테니...
2. Conversion
- 적절히 바꿔나가야 한다.
어디 웹게임개발자가 클라이언트 개발이 쉽겠는가?
디자인 하던 사람들이 기획서나 제대로 뽑아내겠는가?
마케팅 업무하던 사람이 어찌 개발PM을 잘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아직 현업에는 전문적으로 role을 수행하는 인력은 부족하다.
왜? 바로 그것을 우리 기업과 정부가 요구하는 멀티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는 테스트를 할 수 없어 QA팀을 만드는가?
업무 만족도도 있겠지만...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함이 아마도 더 클 것이다.
주어진 리소스는 항상 적절히 할당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이젠 잘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
3. Interaction
- 상호 작용을 몸에 베이게 해야한다.
예전의 개발자들은 독고다이였다. api하나 정확히 기억못하면 혼자 웹을 찾아 다니며 이리저리 구현했다.
그러한 습관들이 굳은 걸까? 어찌 공사판에서 외국인인부들과 대화하기 힘든 IT인들이 있다.
그 결과 납기일 미준수와 프로젝트는 항상 일정적으로 쫒기고, 출시일은 항상 뒤로 밀리는게 다반사였다.
커뮤니케이션처럼 중요한 것은 팀단위로 돌아가는 프로젝트의 성향하고도 절대 무관한 일이 아니란 말디ㅏ.
이글을 쓰고 있는 나를 포함한 IT인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자기계발없이는 더 넓고 많은 선택의 폭을 갖지 못하게 될것이고, 은퇴 선언 후 프렌차이즈 닭집을 차리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부터라도 생각하자... 당신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며 특수한 환경의 대한민국 IT안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유독 빠르다고 느껴지는 대한민국 IT를 바라보면서... 같은 방향성과 진정성에 대한 생각이 앞선다.
우리는 고속성장이라는 명분아래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뛰어왔다.
이젠 뒤를 돌아보려면 아무래도 286 컴퓨터 시점부터 벤처붐을 이루었던 몇십년전을 거쳐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뭐든할 수 있는 지금까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지원 정책이나 방향성은 이상하게도 다수와 소수의 싸움... 일명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같았다.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는 좋았으나 정책과 정부는 항상 반대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다.
현업을 뒤로 하곤 정책 수립이나 실질적인 지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것이다.
그러한 탓인지 현업에서는 커뮤니티가 회사가 되고 회사가 돈을 찍어내는 IT인을 만들어냈다.
필자는 IT인의 생명은 얼마나 될까라는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다.
뭐 잘되면 컨설턴트나 동종이나 유사업종의 오너가 되는 것이 베스트라면...
아마도 손이 느려지고 하나씩만 할 줄 아는 필자와 같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퇴출이라는 사약을 받아마실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그것이 싫어서 심히 고민이 많은 중이다.
이미 더 많은 경험을 갖은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했다.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들이 무엇인가 생각해봤다.
그저 IT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키워드라고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다.
1. Hybrid
- 서로 다른 것들에 대하여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조직이든 기술이든 Java만 사용할 줄알면 웹개발자가 되는게 아니다.
php도 DB도 알아야 진정한 개발자로 거듭난다. pm은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낮에는 돈벌고 저녁에는 공부를 해야 겨우 겨우 살아남을 것 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너무 많이 있다.
job site에서 간단히 자기 영역 검색만 해보길 바란다. 지금 당신이 100%할 수 있는 영역보다는 그렇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이 써 있을 테니...
2. Conversion
- 적절히 바꿔나가야 한다.
어디 웹게임개발자가 클라이언트 개발이 쉽겠는가?
디자인 하던 사람들이 기획서나 제대로 뽑아내겠는가?
마케팅 업무하던 사람이 어찌 개발PM을 잘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아직 현업에는 전문적으로 role을 수행하는 인력은 부족하다.
왜? 바로 그것을 우리 기업과 정부가 요구하는 멀티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는 테스트를 할 수 없어 QA팀을 만드는가?
업무 만족도도 있겠지만...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함이 아마도 더 클 것이다.
주어진 리소스는 항상 적절히 할당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이젠 잘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
3. Interaction
- 상호 작용을 몸에 베이게 해야한다.
예전의 개발자들은 독고다이였다. api하나 정확히 기억못하면 혼자 웹을 찾아 다니며 이리저리 구현했다.
그러한 습관들이 굳은 걸까? 어찌 공사판에서 외국인인부들과 대화하기 힘든 IT인들이 있다.
그 결과 납기일 미준수와 프로젝트는 항상 일정적으로 쫒기고, 출시일은 항상 뒤로 밀리는게 다반사였다.
커뮤니케이션처럼 중요한 것은 팀단위로 돌아가는 프로젝트의 성향하고도 절대 무관한 일이 아니란 말디ㅏ.
이글을 쓰고 있는 나를 포함한 IT인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자기계발없이는 더 넓고 많은 선택의 폭을 갖지 못하게 될것이고, 은퇴 선언 후 프렌차이즈 닭집을 차리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부터라도 생각하자... 당신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며 특수한 환경의 대한민국 IT안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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