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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떠드는 대로

지하철패륜녀 사건을 바라보면서!

by 코드네임피터 201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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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패륜녀에 대한 뉴스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걸 보는 나는 한숨과 탄식이 절로 나온다.

1. 어르신에 대한 공경이 없었다.
2. 아무리 어른이래도 머리채를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잡는건 아니였다.
3. 추임새 넣는 방관자들도 문제가 있다.




필자는 얼마전 버스에서 이런일이 있었다.
어떤 꼬장꼬장해보이는 어르신 두분이 계셨다.
버스를 기다리는 내내 버스가 안온다고 투덜 거리고 계셨다.
때 마침 도착한 버스!
운전기사에게 뭐라고 한소리 하시곤 버스카드 두명이요 그러는 동시에 찍어댔다.
(보통 기사에게 통보를 하여 2명이 체크된 상태에서 카드를 찍어야 2명으로 인정되기에 기사는 그것을 설명하려고 들었다.)
그 어르신께서는 계속 카드를 대면서 빨리 되게 하라며... 오히려 소리를 쳤다.
그렇게 버스 정류장에서 5분이상 지체를 하게 되면서 바라보고 있던 승객의 눈살을 찌푸려졌다.

이런 뉴스가 누리꾼들의 안주거리가 되질 않길 바라며... 글을 줄여본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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