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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바로톨로메오 신부님께서 한곡 하신 노래다! 노래가 어찌나 좋던지~ 이런게 찾아서 포스팅합니다.
가사를 보시면서 들으면 가슴이 아련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사를 보시면서 들으면 가슴이 아련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파초 - 수와진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 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에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에 뜻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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