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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미디어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패리스 힐튼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팀 합류(?)

by 코드네임피터 201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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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어이 없겠지만... 내 논리를 펼치자면 이렇다.

요즘 이상화 선수, 모태범 선수가 연일 금메달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참으로 훈훈하기 그지 없다.
아울러, 일본을 저 뒤로 하고 현재 3위에 랭크되어 있으니 더욱 기쁘다.

수많은 이슈가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나오고 있는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일본 선수들의 유니폼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황금 박쥐와 같은 전신에 중요 부분(낭심 내지는 아랫속옷)에 티팬티 를 입고 나오는 것이였다.

식구들이 저녁 식사 후에 다같이 금메달의 장면을 바라보는데...
그닥 보수적이지 않은 우리집 사람들도 낮부끄러워 했다.

마침 떠오른 생각 하나!
미국에서 패리스 힐튼 티팬티 노출 사건이 있었다.
속이 훤히 보이는 옷이 카메라에 노출된것...



이걸 동혁이형 논리로 풀어내자면 이렇다.
 

"일본애들이 스피드스케이팅하는데 모두 티팬티 입고 왔다면서?
그럼, 일본 여자애들은 모두 패리스 힐튼인거야?
그래서 뻘찟하는 거야?"



아무리 바람의 저항을 줄여 1등을 하겠다고 하지만...
아무런 고글, 티팬티같은 장비 없이도 성적을 내는 북한을 보면서 생각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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