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의 법칙 - in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과 필립 짐바르도 교수가 아래와 같은 실험을 했다. 낙후된 골목에 똑같은 차 2대를 두고, 한대(A)는 창문도 안내리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두었고, 한대(B)는 창문을 조금 열고 금이간 상태로 유지하였다. 그리고 나서 1주일 후에 차 A와 B는 확연하게 다른 상태가 되었다. 차 A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나, 차 B는 타이어, 배터리, 낙서, 투기, 파괴가 일어났다. 사회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을때, 이는 무법천지라는 곳에서 조금의 흠이라도 있으면, 곧 파괴가 일어난다. 라는 내용이다. 이를 반증하는 다른 실험으로는 뉴욕의 지하철 낙서지우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범죄율이 높았던 그곳에 단지 낙서하나를 지우고 나서는 전체 범죄의 75%가 줄었다는 내용이다. 사람은 이처럼..
2010.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