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1 빅마마 - 하루만 혼자 길을 걸을 때 문득 니가 떠올라 고개를 떨구곤 해 세월에 날 맡긴채 여기까지 왔지만 니가 참 그립다 잘 지내니 다 잊었니 아직 너에 생각에 잠 못드는 나를 하루만이라도 잠시만이라도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줘 한없는 사랑에 나를 감싸주던 나만의 너란걸 뒤늦게서야 알았어 my destiny 하루 해가 저물고 밤이 깊어질 때쯤 그리움이 밀려와 떨쳐내려 할 수록 가슴 한구석까지 시리도록 아파 듣고 있니 기억하니 누구도 할 수 없는 우리 둘의 사랑 그저 하루만이라도 잠시만이라도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줘 한없는 사랑에 나를 감싸주던 나만의 너란걸 뒤늦게서야 알았어 my destiny Um 지독했던 이별도 서툰 사랑까지도 모두 멀리 떠나 보내자 다시 사랑하면 돼 조금도 막지 못할 사랑 바보같다해도 마지막까지도 니.. 201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