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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

말세다 말세! 지하철 막장 시리즈! 지하철 막장남... 지하철 막장 엄마... 지하철 패륜녀... 도대체 다들 왜 이런걸까?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시대를 살아가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어르신들과 학교에서 그런 것에 대한 내용을 책을 배워가고 있는 학생들... 왜 이 사회는 이런 막장에 손을 놓고 쳐다만 보아야 하는 건가? 지하철 마져도 자기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아집을 벗어내야 한다. 그게 어르신이든 학생들이든...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1. 6. 28.
지하철 안내화면 결함? 유지보수 실패? 업체 미선정? 이상하게 테스터로 살아온 나에게는 생활에 많은 결함들이 눈에 띈다. 지하철 3호천을 타고 다니던 나에게는 안내화면은 아래와 같은 문제를 보였다. 1. 알수 없는 alert창이 확인버튼에 마우스가 오버가 되었다. 2. 하단 텍스트는 깨져서 표시되고 있다. 3. 화면은 윈도우 배경으로 표시되고 있다. 이상하게 보이는 것들이 버그로 보이는!! 그런... 다들 공감하실런지? ㅎㅎㅎ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9. 16.
지하철에서 어머니의 학구열! 지하철을 타고 퇴근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한손에는 쇼핑백, 한손에는 수박을 들고 딸래미와 함께 탔다. 물론, 딸래미의 등에는 자기 몸보다 큰 백팩을 메고 있었다. 자리를 잡으려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던 어머니는!!! 노약자석으로 딸래미를 끌었다. 자리에 앉은 엄마는 딸에게.. "가방에서 학습지 꺼내~" 그러고는 문제를 하나 하나 봐주고 딸은 지우고 고치고 어색하지 않게 공부를 해나갔다. 몇가지 생각이 공존했다. 1. 어머니는 왜 지하철에서 자녀에게 학습지를 꺼내게 했는가? 2. 집에서 공부를 하면 될 것을 구지 지하철에서 그래야 했는가? 3. 자식의 공부가 저 무거운 짐들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공부도 중요하지만 때와 장소가 있는 것을... 부모의 마음이 아쉽게 보이는 곳이였다. Written B.. 201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