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1 서울 지진 충격 - 아이티 지진 남의 일이 아니다. 어제 저녁에 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 지진이 있었던 모양이다. 최근에 아이티 지진 참사로 많은 인명의 손실이 났던 것은 사실이다. 그 뉴스를 볼 때까지만 해도 남의 나라 일이였다. 더불어, 일본의 지진이 났다는 소리에 고소하다는 생각이 전반적이였다. 하지만, 서울 지역의 진도 3.0에 해당하는 지진이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직접 그 진도를 느낀 당자자의 말로는 "세워진 우산이 쓰러질 정도의 지진이였다." 라고 이야기 했었다. 시흥 근교에 사는 어떤 당사자의 말로는 "뻥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라고 이야기 했다. 살면서 지진을 느낀적이 그닥 많지 않다. 더불어, 남의 나라의 일에 그냥 혀만 차고 않았을 뿐이였다. 하지만, 이제 우리 나라의 모습을 보면서 안전한 대피 요령이나 대응.. 201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