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1 신종플루 공포과 타미플루 필자는 아직 신종플루와는 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주위에 하나 둘 씩 쓰러져 누워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얼마전에는 지인의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고열을 호소하여 병원에 갔더니... 오전에 도착하고, 오후에서야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타미플루를 복용한 아이는 밤새도록 토를 하고, 무척이나 힘들어 했었다고 했다. 그렇게 2일 정도 앓고 나니, 씻은 듯이 나았다고 했다. (얼마나 약이 독하면... 아이가 그렇가 아파했을까요...) 그리고 회사의 어떤 직원은 일을 하면서 계속 식은 땀을 흘리기에 병원에 갔더니... 신종 플루와 증상이 동일하다고... 타미플루를 처방해줬다. 결국 그 직원은... 오늘 출근을 하지 못했다. (얼마나 약이 독하면 20대 청년하나를 일어나지 못하게 할까?).. 200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