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다리1 떨어진 입맛을 올리는 식감 자극 식당, 개봉동 동성식당 필자는 외지 아닌 외지 생활을 하다보니, 집 밥이 그리워질 때가 많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오락 가락 하거나 한여름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기력이 딸림을 느낄 때는 어김없이 떠오르는 식당이 있으니 바로 동성식당! 소문이 자자한 동성식당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식사시간에는 보통 30분 이상... 식사가 끝난 다음의 시간에서는 적어도 10분이상은 투자하셔야 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위에게 적극적인 운동을 권유하시는 시간이라면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절기에 제철음식을 먹어주는 것만큼 보약이 없다고 하죠? 이곳에 가면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에... 굴 쌈, 명란젓, 꼬막 등등 일반적인 백반집에서 맛볼 수 없는 반찬에... 몇번이고 리필을 해주시는 주인 아주머니.. 2011.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