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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

대한민국 중소기업 주도 IT의 한계

by 코드네임피터 2013. 5. 3.




예전에 접한 글입니다만...

아주 강하고 간결하게 표현된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http://allofsoftware.net/entry/%EB%A7%9D%ED%95%B4%EC%95%BC%ED%95%A0%ED%9A%8C%EC%82%AC%EB%93%A4


대한민국 IT를 이끌고 있는 곳은 어딜까요?

몇몇의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파생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사망 관계해서 우리나라의 IT회의의 CEO가 죽었다고 눈물흘려줄리 만무하니까요.


대기업, 그리고 중기업 이상의 비즈니스에서 파생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하청받는 중소기업이야 말로 그에 대한 요구사항을 받아드리고 적용하느냐 구성원들은 매일 밤샘을 불사하며 일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치권에서는 대기업에 대한 사업 접근을 제한하고 그에 따른 중소기업 상생의 장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그 역시 모순이 되어 버립니다.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형식의 지원을 해주면 관련된 부분을 위주로 작업하고 자사의 물건을 붙여 발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심지어는 공학책 초반에 나오는 에일리언코드라든지... 프랑켄슈타인 증후군과 같은 모순에서 벗어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필자는 몇군데 회사를 옮기며 그곳의 안을 살펴보려 노력했습니다.

영세하면 할수록 회사에서는 개인의 프로필을 요구하더군요. 저는 아웃소싱 인력이 아닙니다만...

이미 프로필은 각종 국가 사업에 투입되어 있고 듣지도 못한 세미나에 당일에 참석해야 하며, 참석했다는 싸인을 남기고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연구직군으로 채용된 제가 이렇게 프로필이 사방으로 팔리는 동안에 제가 알고 있던 부분은 반도 안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영세하고 중소기업인 것 자체가 문제라고 꼬집는 것이 아닙니다.

영세하다는 이유로 신기술 개발보다는 기존에서 짜집기, 오픈소스 포팅 정도의 작업을 할 것이면, 그 기업은 안봐도 뻔한 미래를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R&D 투입비와 인건비를 별도를 생각하고, 성과에는 연구성과보단 매출성과가 앞선다면,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우리는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눈감고 아웅하는 관리자가 우리 회사에 말도 안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그에 대한 대책 없는 회사에 유지보수 같지 않은 신규개발,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는 직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회사의 오래된 인력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결국은 그도 버틸수 없게 되겠지요.... (간혹 병에 걸려 쓰러져가면서도 버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정말 그러지 맙시다. 그게 정석인지 아는 관리자가 알아버리면, 이후에도 그 후에도 다시 그리 인식할테니...)


국책 사업비로 인건비 돌려 막고, 저가정책, 국책사업 수주로 연구장비 구매하고 레퍼런스 삼아 판매하고 직원들에게 돌아오는 신규개발, 유지보수에 대한 대책없이 끝없는 굴레를 돌리는 중소기업 기반 주도 IT는 한계가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끝까지 읽는 정책관리자나 중소기업 관리자분들!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지원을 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는게 우선입니다. 단순히 인건비, 연구개발비 등의 직간접비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는 연구개발을 통해서 중, 대기업과 직접 싸워 이길만한 기술을 실제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마련하도록 합시다. 그게 10년~ 20년, 30년을 해도 뒤쳐지지 않고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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