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사라 캐리건 안에 안젤리나 졸리 있다.

몇일 동안 스타 캠페인을 모두 끝냈다.

역시 그 완성도에 박수를 보낸다!
스타안에는 MMORPG도 슈팅도, 시뮬레이션도, 액션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완성도에 대해 극찬을 보낼수 밖에 없는 것이다.

동영상에는 우리나라를 신경쓴 흔적이 역력하다.
성우의 말과 동영상 싱크가 맞을 뿐만 아니라, 캠페인에서 뿌려지는 모든 영상들에 한글 자막, 한글 이름표 등이 표시되어 Localization에 대한 개발팀과 QA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다름 아닌 캐리건! 워낙 캐리건에 대한 스토리는 비운의 여전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캐리컨의 간염 모습이 역력한 모습이고, 조금 뇌쇠적인 모습이였다면.
이번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보다 섹시하고 무서운 전사의 모습이였다.

스타1의 오프닝 캐리건의 모습!

스타2에 캐리건의 전염 전모습!

왠지 모르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떠올랐다.! 나만 그런가?


이제 캠페인이 끝났으니, 싱글 플레이를 해볼 생각이다.!
이제는 어떤게임성이 나에게 큰 즐거움을 줄지!! 궁금하다!^^

안해보신 분이라면 한번 정도 즐겨보는건 어떨까?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