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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나름 얼리어덥터

LG전자 LE-900 총평 및 후기

by 코드네임피터 201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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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케이벤치에서 필드테스트로 당첨되어 리뷰차원에서 올리는 글임을 다시 한번 알립니다.
총 5개의 글을 올려야 하므로, 기존의 개봉부터 외관살펴보기, 비교하기, 사용하기 등으로 글을 올렸다.

  • 20:56:12 LG전자 LE-900 사용하기
  • 20:26:30 LG전자 LE-900 비교하기
  • 2010/03/11 LG전자 LE-900 살펴보기
  • 2010/03/08 LG전자 LE-900 개봉기
  • 커널형 이어폰을 일전에 사용해본 적이 있었다.
    기존 에 사용했던 제품은 역시 JVC였다.

    해당 제품에서 좋았던 점은 귀에 거슬리는 느낌이 적고,
    이어폰 실리콘링이 3M귀마개와 같은 형식으로 되어 편안한 느낌을 많이 주었다.

    하지만 이번 제품의 경우에는 커널이 조금 휘어서 귀에 압박을 주는 느낌이 있다.
    출근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리는 데 그 기간 동안 착용하면, 약간 먹먹할 정도?


    지하철에는 공부를 좀 해볼까하는 요량으로 PMP를 가지고 다니는데 음량에 대한 감이 상당히 떨어졌다.


    해당 부분이 동영상 강의로 인코딩 된 부분이라, 음질이 많이 부족했던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노트북에서 영상을 틀어 확인했더니, 강의의 문제로 판단 되었다.



    노트북에서 실행한 700MB급의 AVI파일에서는 고급 음질을 자랑했고,
    현재로는 포터블한 용도보다는 노트북의 고정 이어폰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장기간 사용시 약간의 먹먹함이 있다.
    2. 음질에 대한 기능은 모두 지원하며, 사용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3. 스마트폰과 같은 제품처럼 자주 만지고 꺼내는 제품의 경우에는 일렬로 구성된 연결단자가 조금은 불편한다.
    4. 실리콘 이어링이 여러가지 크기로 제공되어 맞는 탈착이 가능하다.
    5. 커널형 이어폰들의 특징처럼 집중도를 요구하는 동강에 알맞으나, 인코딩 정도를 파악하고 사용해야 한다.

    이정도로 정리를 한다.
    지금까지 포스팅된 것과 같이 제품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가지 살펴봤다.

    이번 리뷰를 수행하면서, 앞으로도 얼리어덥터 정신으로 쭉 제품을 살펴보는 일을 해보는 일은 참으로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제조사나 실제 구매자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네이버에서 실제 70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구매하기
    .

    리뷰를 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시도를 해보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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