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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나름 얼리어덥터

LG전자 LE-900 개봉기

by 코드네임피터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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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벤치에서 커널형 이어폰에 대한 필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하여 신청했더니 떡!~ 되었다.

http://keben.kbench.com/event/?bc=126&pg=1&total=138&code=2384599
그래서 배송된 제품~ 왠지 외관부터 잘 뜯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있어 하나하나씩 뜯으면서 요목조목 따져보려 한다.

우선 제품의 케이스는 투명 강화 비닐 재질로 되어 있으며, 외부에서도 그 모양을 잘 살펴볼수 있게 케이스 디자인이 되어 있다.

케이스는 이어폰 거치 비밀, 포장 종이, 외관 강화 비닐로 나뉜다.

뒷면에선 제품에 스펙에 대해서 간단히 기재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봉인을 통하여 뜯었던 제품에 대한 재판매를 막고 있다.

아울러, 전면 종이에는  이제품의 전반적인 특징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서라운드, 골드 플러그, 경제적 디자인을 뽑을 수 있다.

"Wake Your Sound Up by shaking"이라는 문구와 커널의 모양이 표시되어 있다.

실리콘 이어링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표시되는 것도 있지만, 추가로 여분을 더 지급한다. 그리고 장착 방법에 대해서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이어폰은 커널 부분과 플러그 부분이 케이블로 잘 묶여 있다.


실리콘 이어링은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게 추가 구성되어 있다.


제품을 개봉하면서 외관을 보면서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어폰의 성능에는 더욱 놀라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쓰던 굴러다니던 이어폰에 비해서는 견줄 나위가 없다.

마지막으로 피복은 모두 고무이긴 하지만 끈적이지 않는 고무로 구성되어,
사용시 줄꼬임이나 단절과 같은 증상은 좀 적어 보인다.

아무쪼록 더 살펴보고 좋은 리뷰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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