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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떠드는 대로

'공부가주'를 음미하다.

by 코드네임피터 201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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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quornara.com/cgi-bin/bbs/view.php?id=china&no=7 에서 옮겨 왔습니다.

어제 이 술을 먹었다.
같이 먹은 사람은 병이 이쁘다고, 가지고 갔다.
인터리어 소품으로 쓰겠다고..

술의 맛을 느낄 틈도 없이... 너무 많이 먹었다.
한 3개정도? 구로 디지털단지 5거리의 양꼬치집에서 먹었는데...
가격이 한 15000원정도 한다.

다음에는 술의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어봐야 겠다.
술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공자의 고향 곡부에서 제조되기 시작한 술이다.
곡부의 양조 역사는 2,000여 년에 이르며, 중국 최고의 전통기법으로 오늘날에도 연구가 이뤄지고 있을만큼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공자의 집안에서는 명나라 때부터 술을 빚어오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는 고량을 바탕으로 한 백주로 집안 조상인 공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함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맛과 향이 그윽하고 향기로워서 제사주, 접대주로 널리 애용된다.

종류 : 백주
알콜도수 : 39%
규격 : 140ml, 2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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