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웹접근성 얼마나 확보하고 있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내 블로그의 에디터에서 어느정도나 웹 접근성에 대해 커버하고 있을까

그래서 한것이 바로... 웹접근성 검사!
자동툴중에 확보된 C사의 W제품으로 자동검사를 수행해봤다...

그 결과는 충격적!
페이지 총 217페이지에서 18%의 준수율과 60687개의 오류가 발견되었다.
당연히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이상하리 만큼이나 주어진 에디터에 감사하며 사용하고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같다.

내블로그에서 오류로 체크된 항목은 아래와 같다.
1. 인식의 용이성

• 이미지에 "alt" 속성이 없습니다
• 이미지에 "alt" 속성 값이 비어 있습니다.(alt = "")
• <embed>에 대체 텍스트가 없습니다.
• <script>에 <noscript>가 없습니다.

2. 운영의 용이성

• "onmouseover"와 "onfocus"을 함께(pair) 제공하지 않습니다.
• "onmouseout"과 "onblur"를 함께(pair) 제공하지 않습니다.
• <a>, <button>, <input type="check">, <input type="radio">에서 onclick과 onkeypress를 함께(pair) 제공하지 않습니다.
• "onchange"는 키보드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3. 이해의 용이성

• 데이터 테이블에 제목행과 제목열을 명시 하도록 합니다.
• 데이터 테이블에서 제목을 제공하는지 확인하십시오.
• 데이터 테이블의 크기는 상대 값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 <fieldset>~</fieldset> 내부에 <legend>가 없습니다.
• 머리글 요소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분명 이 잘못은 블로그 사용자에게도 있을 것이다.
고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스토리의 에디터는 접근성을 확보할수 있는 솔루션이 아니라는 소리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이 블로그의 접근성을 확보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의 정보의 장이 되어야 할것이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