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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의 손예진!!! 메롱!)
딱 이런 느낌이다.
프로젝트를 정말 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것이 항상은 아니다.
프로젝트는 나의 커리어에 도움을 주겠지만…
나의 정신 건강에는 도움이 안된 때가 더 많다.
무언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할 때, 하기 싫지만 꼬박꼬박 월급을 받기 위해 할 때…
아주 우스운 이야기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느슨해질 때가 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됨에 있어 나는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
일단 프로젝트 볼륨!
프로젝트 볼륨을 산정해보고는… 한숨을 쉴 때도 있고, 오히려 후딱 해치우자 라는 생각으로 매진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후자의 경우이다.)
그리고 나의 컨디션…
컨디션이 좋고 나쁨에 따라 일에 대한 속도나 output은 양질로 흘러갈 수 있다고 믿는다.
요즘은… 프로젝트 준비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프로젝트 준비 기간이 늘어지다 보면 내 몸도 늘어지기 마련이다.
참 쉽지 않다. 경제도, 대한민국도, 대통령도, 내 일에 대한 프라이드도…
end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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