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 MY life/나름 얼리어덥터

CJ 헬로비전의 '뷰잉' 개봉기

by 코드네임피터 2017. 10. 28.
반응형

CJ 헬로비전의 '뷰잉' 개봉기


얼마 전 CJ 헬로비전 페이스북 페이지로 새로 출시되는 제품의 베타테스터 신청을 받았다.

(https://www.facebook.com/CJHellovision/)



운이 좋게 베타테스터에 선정 메일 받고 새로운 디바이스를 받는다는 즐거움이 앞섰다.

그리고는 디바이스가 배송되기를 하루 하루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날 문자 한통!

디바이스를 금일 받아볼 수 있다는 문자였다. 담당자님의 기대가 한껏 담긴 내용으로 기분좋아졌다.


10월 24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11월 01일 정싱 런칭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전에 베타테스트라고 하니 참으로 신났다.~


퇴근 후 집에 와보니 박스가 도착해 있었다.

무지박스에 이쁘게 각 맞춰 테이핑되어 와서 기분 좋았지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뜯어봅니다.


박스외관은 이모티콘들이 이쁘게 배치되어 있다.


디바이스가 이쁘게 포장되어 있네요~~


설치가이드와 부품들이 디바이스 하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품은 설명서, 리모콘(블루투스), 건전지, 아답처, HDMI케이블, 디바이스를 제공합니다.



디바이스 뒤에는 총 7개의 단자가 있다. HDMI 단자는 총 2개의 단자가 있고, HDMI OUT 단자가 있다.


전면에는 커브드로 붉은 색과 푸른색이 표시될 수 있게 되어 있다.



리모콘은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다.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구현되었을런지 궁금하다. 채널 이동이나 로그인등은 어떨까??


구성에 포함된 아답터 모습이다..




우선 전반적으로 심플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특히 택배 박스 개봉할 때 아이가 박스위에 올라갔음에도 잘 버틴 디바이스 박스의 탄탄함에 놀랬다. ㅎㅎㅎ

그리고 리모콘 상에 넷플릭스, 티빙, 푹이 표시되는 것은 어떤 내용이 연결되어 있을까 궁금함이 생겼다.


나름의 가격을 산정하자면 10만원 중후반대가 어떨까 생각해본다. 

실제 판매가나 컨텐츠 가격에 대한 상호간의 상충되는 가격이여야 시장을 리드할 수 있지 않을까?


다음에는 실제 활용기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