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A & TEST/테스트 근황

개발자와 QA는 친구가 될 수 없는걸까?

by 코드네임피터 2010. 12. 17.



필자의 블로그에와서 이런 저런 글을 본 사람이라면!!
내지는 이블로그 윗단에 써 있는 내용을 본다면...

이사람이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서로 앙숙관계에 놓일 수 밖에 없는 개발자(DEV)와 QA!

스펙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는 개발자!
개발된 산출물과 스펙을 보면서 구현정도를 판단하는 QA!

최근에 이런 트러블이 났었다.
기획서라는 것이 워낙 자주 변경되다보니... Freezing을 외친 6개월 동안! 아무런 것도 바뀌지 않았다.
이미 심신은 지쳐 이 생활에 안주한다는 생각이 들 때쯤!!!

QA를 진행하던 나는 말없이 얼굴을 붉히게 되었다~
기획자와 이야기 하던 사항 중에
기획자 : 이거 스펙인데요... 1번은 개발 모듈상에 그럴수 밖에 없는 사항이구요. 2번은 이번에 변경하면서 가이드를 새로 짰어요.
나(QA): 1번 스펙하고 2번 스펙이 충돌이 나네요! 기획 오류인듯하니 내용 재검토바랄께요.
기획자 : 일단 개발자에게 확인해보고 다시 말씀드릴께요.
나(QA) - 한참동안 반응이 없자 기획자 자리로 슬금 슬금이동했다.

이를 보고 있던 기획자는 개발자와 이야기하던 것을 숨기듯이 멈춘다.

나(QA) : 오전에 확인하신 다는 사항은 어찌되었나요?
난입을 하며, 상당히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나타난 개발자!
개발자 : 그래서 뭐가 문제라는 거요?
나(QA) : 스펙 2개가 충돌나고 있어요.
개발자 : 나는 기획서 대로 만들었고, 내가보기에는 요청하는 그런 예외처리가 내가 만든 기획서 안에서는 잘돈다고 생각하는데?
나(QA) : 기대결과가 A와 B가 충돌이 생겨서 분리해서 보면 같은 동작에 다른 증상을 요구 하고 있으니 수정해야 합니다.
개발자 : 그러니까요. 기획서에 명시된 부분이고, 그 부분이 사용한데 별 문제가 없다구요. 사용자 관점에서 이게 이렇게 되는거에 대해서 해보면 알겠죠~
나(QA) : 표시되는 내용이 다른데 인지를 하기위해서는 몇번의 오류를 거쳐야 하죠. 그러면서 제품의 신뢰성을 떨어트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잘되고 잘못되고를 따지지 않는다.
단지 제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따.
그것 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수치심을 느꼈다.
이글을 그 당사자가 보게 된다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른다고 어버버하닥 넘어가겠지요~

여튼 꼭 친해지길 바란다.
Dev & QA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