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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가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카라가 들어왔다.
내용은...
연초에는 스태프카드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그간 열심히 벌어두었던 거니를 까먹게 만들어줬다.
아울러, 현질을 부추기는 뭐 그런 상황?
근데. 이번에는 카라가 치어리더로 팀에 30일간 유저의 할당된 팀에 여러가지를 올려준다.
뭐 업체라면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뭐 이래야 겠지만... 단순히 게임만을 즐기는 유저인 나로써는 얼굴에 괜히 川자 주름이 잡혀간다.
아울러, 이 게임을 계속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1. 카라를 가져다 두긴 했지만 안된 기능때문에 다시 정기점검을 해야 했다.
그래서 유저들은 제시간에 게임을 할 수 없었으며, 실제 그는 거니 보상으로 이어졌다.
카드가 멀티 플레이에서 적용이 안된다니... 이건 아주 기본적인 기능테스트 아닌가?
2. 가뜩이나 게임 실행을 위한 웹 페이지 화면이 번쩍거리고 하는데 카라 광고가 대부분이 되어 버렸다.
이는 접근성에도 문제가 될 뿐만아니라, 눈의 피로를 가중하는 것이다.
여튼...
당분간은 조금더 지켜볼까 하지만...
너무 억지스런 아이템으로 현질을 부축인다면... 애매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이니셜에서 선수이름을 모두 바꾸어버리고도 해설에서는 선수이름을 거론해가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패치는 있으나 마나하다고 생각한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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