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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3

한국팀! 잘했지만 졌다! 내가 묻고 싶은건 SBS다! 이동국의 12년의 한... 허정무 감독의 눈물... 너무도 아쉬운 90분... 빛바랜 이청룡의 골... 하나인 붉은 악마들... 산소탱크 박지성의 멋진 패스... 초롱이 이영표의 돌파... 하지만, 날씨는 우리 선수들을 더 힘들게 했다. 독일 출신의 심판은 우루과이를 사랑했다. 이동국의 슛은 비때문에 미끌져 골문으로 가지 들어가지 못했다. 정성룡은 많은 선방을 했으나 수비 실책으로 2골이나 줘야 했다. 박주영이 전반에 찬 볼은 골대는 우리를 미워했다. 우리는 이미 하나였다. 하지만, 운이 없었을 뿐이다. SBS의 중계를 듣던 나는 의야해했다. 마치 우리 수비수들이 싸워 공을 상대에게 내주는 느낌이였다. 차두리가 공을 잡으면 조용하는 차범근 해설과 상태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캐스터의 모습은... 응원 .. 2010. 6. 27.
김연아 선수의 빛나는 금빛 미소 이젠 여유를 찾은 김연아 선수의 미소가 더욱 멋집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2010. 3. 2.
아직은 메뚜기(유재석) 철인가 보다. 요즘 연말 시상식을 많이 하고 있다. 이 쯔음에서 항상 궁금한 것은... 누가 1인자인가 이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방송 연예에서는 버라이어티가 독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 대로 버라이어티의 강호동과 유재석이 대상을 나누어 가졌다. 하지만... 2대 1로 유재석의 판정승... 아직은 메뚜기(유재석)철인가 보다. KBS에서는 강호동이 대상을 차지 하였으나, MBC와 SBS에서는 유재석이 상을 차지하였다. 두 연예인들은 왕성한 활동으로 모든 방송 3사를 두루 섭렵하고 있다. 하지만... 강호동이 선택한 시베리아 야생호랑이 수컷 보다는... 국민 오빠, 형인 유재석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가갔다고 보인다. 주위에 혹자는... 이런 이야기도 했다.. 'KBS를 틀어놓고 낮잠 잤는데.. 2009.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