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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ficate/GS인증

GS인증 평가 센터 및 평가 방법

by 코드네임피터 200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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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인증을 취득하려면 2개의 기관에 컨텍을 시도하면 된다.
TTA와 KTL인데 관련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내부 담당자들과 이야기 해본바로는... 인증 성공률이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인증 성공이 되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인증 위원회에 가서 심사위원들이 인증에 대해 새로운 안들을 제시하여, 기능이나 성능에 대한 변동이 이루어져 마케팅 포인트에 맞지 않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시험 방법은 이렇다.
ISO/IEC 9126, ISO/IEC 12119, ISO/IEC1459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한 한국형 평가모델을 이용하여 각 각의 테스트 케이스로 기능, 성능, 경계값, 문서 등을 정리해야 한다.
구체적인 아이템은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일반적인 요구들이다.
테스트 케이스를 보관하고 신뢰성 데이터들에 대한 관리들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현장 검사를 통해서 업체의 인증 가용 및 인증 현황에 정리를 한다.
그래서 인증 심사기간에는 컨설턴트나 실무자가 항상 할당되어 있어야 한다.

GS인증에 여러가지 인센티브가 존재한다.
주로 목적을 두는 경우는 조달등록과 행망등록이 주목적이라고 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가치가 상당히 높으며, 주로 관공서 및 국가 기관에 어필하기 좋은 사항이다.

인증 취득을 위한 준비는 아래와 같다.
주로 제품 설명서, 사용설명서, 제품 유지보수 관리 기록, 제품 시연 및 PT 등이고, 인증 업체에서 결함 리스트를 전달할 경우 수정해야 한다. 내지는 코디네이터를 두어 감안하게 만들 수 있다.(그런데 쉽지 않더이다.)

여튼 GS인증은 이제 막연한 국책 사업이 아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B2G라면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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