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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손가는 대로

서울 지진 충격 - 아이티 지진 남의 일이 아니다.

by 코드네임피터 2010. 2. 10.

어제 저녁에 식사를 하러 간 사이에 지진이 있었던 모양이다.
최근에 아이티 지진 참사로 많은 인명의 손실이 났던 것은 사실이다.

그 뉴스를 볼 때까지만 해도 남의 나라 일이였다.
더불어, 일본의 지진이 났다는 소리에 고소하다는 생각이 전반적이였다.
하지만, 서울 지역의 진도 3.0에 해당하는 지진이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직접 그 진도를 느낀 당자자의 말로는
"세워진 우산이 쓰러질 정도의 지진이였다." 라고 이야기 했었다.

시흥 근교에 사는 어떤 당사자의 말로는
"뻥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라고 이야기 했다.


살면서 지진을 느낀적이 그닥 많지 않다.
더불어, 남의 나라의 일에 그냥 혀만 차고 않았을 뿐이였다.
하지만, 이제 우리 나라의 모습을 보면서 안전한 대피 요령이나 대응 방법에 대해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본다.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생각이 든 부분중에는 영화 '해운대'의 특급 스나미도 몰려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한다.

극중에서는 박중훈이 부산에서 하는 행사에 대해서 대마도 지역에서 부터의 지진으로 인해 초특급 쓰나미가 밀려 온다는 내용이다. 박중훈은 백방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사람들을 대피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지만...
콧방귀도 제대로 뀌지 않는다... 그래서 참사로 이어지고, 많은 인명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고 점점 대륙의 위치가 변경되고 있음을 느끼는 이 시점에... 간과할 일이 아닌것이다.
인간은 한낮 자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겠지만...
그 자연에 순리에 적어도 대응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지진이 안전불감증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큰 여파로 자리 잡을지 모르겠지만...
실제 우리에게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대응 방안이 사전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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