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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테스트 도구 도입에 고려해야할 점 Rex black의 블로그의 내용이 있어 의역하여 올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도구와 적용하려는 조직에 알맞게 적용해야 합니다. 우선, 사용 및 관리, 저장, 도구의 상태 등의 최신을 유지하고 사용 표준 방법 만들기가 필요합니다. 그러하다면, 이후에 투자 대비 효과를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도구 도입 시 이러한 점을 주시해야 합니다. 1. 점차적으로보다는 한 번에 조직에 배포되며 나머지를 관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조직 규제나 관리도구로 사용되기도 하며, 역할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관리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소프트웨어 공학 도구의 적합하게 사용하는 것은 프로세스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프로세스에서 변경 사항을 적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보다 효과적이고.. 2011. 3. 14.
TestForce의 필요성 (군인들은 모이면 언제나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기 마련이다. 위 사진은 후임병을 위해 한 중대가 사진을 찍어서 헤어지지 말라고 사진을 보낸 것이라고 한다. 아주 흐뭇한 일이다.) TestForce라는 개념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마도 내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TestForce라고 하면 일반 회사에서 QA팀이 존재한다면, 팀으로 할당되어 있지 않고, 보통의 QA팀을 이 업무를 소화한다. 내용은 이렇다. 릴리즈나 실시간 테스트가 중요한 게임이나 생명과 연관되는 아주 중요산업들에 대한 테스트 엔지니어들은 코드 프리즈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기 어렵다. 고로, 테스트에 해당하는 빌드를 받는 다는 것이 아니라, 그 간 tracking된 문제들을 Verify하는 입장 쪽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어 있다. 하지만.. 2011. 2. 26.
WindEffect란? (야경이 참으로 좋은 곳입니다. 업무 중 refresh 차원에 올립니다.) QA라는 일을 하고 있을 때쯤에, 난 학교를 병행했다. 일하는 것도 힘들지만, 빠듯한 학교 생활을 함께 해야 했기에 갈수록 몸과 마음은 피폐해져 갔다. 그래도 나름 사는 것을 재미있게, 흥미롭게 살고 있기 때문에 잘 참아 낼 수 있었다. 안전공학을 수업 시간이었다. 건물의 화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방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가 나면, 불은 삽시간에 건물로 옮겨간다. (필자는 산전 수전을 다 겪었다. 참고로 집에 물이 차서 새벽에 감전돼서 죽을 뻔도 했고, 합선으로 집을 홀라당 태워먹은 적도 있다. ) 하여튼, 밀폐된 공간에서 불이 붙으면 그 공간의 기압이 순간적으로 올라간다. 기압이 올라가는 이유는 주위의 산소들이 불에 이.. 2011. 2. 26.
[공감] 동태가 명태에게 - IT인 필독 동태에게 명태 시절의 기억을 물으면 한 마디도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동태를 비웃지 마라. 머리를 툭툭 치며 한심하다고 혀를 차지 마라. 기억을 되살려준다며 명태 시절 사진을 보여주거나 동해로 질질 끌고 가지도 마라. 동태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대답을 못하는 게 아니라, 입이 얼어서 대답을 못하는 거니까. 왜 대답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고 단정하는가. 왜 내 입이 얼지 않았으면 남의 입도 얼지 않았을 거라고 믿어버리는가. 아침에 출근하다가 이문세 님의 라디오를 듣다가 들은 이야기였다.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말문이 막힌다는 사연이였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우리 IT인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정보의 기득권 확보한 것이 뭔가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자기만 알고 숨기고.. 2011. 2. 1.
소프트웨어 회사의 기업문화가 이래서야... 오늘은 간만에 긴 글을 써볼까 한다. 요즘에 품질관련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화두는!! 바로 "기업문화"다! 어떤 CEO는 외부적으로 상당한 인정을 받는다. 반대로 어떤 CEO는 외부적으로 상당한 인정을 받는다. 하지만 어떤 CEO는 아무런 인정도 받지 못한다. 왜 뜬금없이 CEO이야기를 했는가 하면... CEO라는 자리는 바로 기업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라는 생각이다. CEO란 무엇인가?? chief executive officer 이다. * chief - 최고 * executive - 경영의 * officer - 직책자 무엇보다도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 입장일 수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2010. 11. 20.
거만떨다가 2등한 스케이터 이야기! 이 동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1030068&mc=m_014_00004 우선... 한국사람들의 뒷심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과... 앞서나가고 있다고 언제나 1등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상철 선수가 뒷심을 발휘해 앞에서 거만을 떨고 있던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역시 뒷심은 한국사람들을 따라 갈만한 사람들이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건 요즘 내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난데... 언제나 1인자는 존재할 수 없다. 아니, 더 고민하면서 뒤를 확인하며 앞으로 더 뛰어야 한다. 근데 대한민국사람들의 뒷심만큼이나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요지부동한 임원들은... 언제 어.. 2010. 11. 5.
깨진 유리창의 법칙 - in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과 필립 짐바르도 교수가 아래와 같은 실험을 했다. 낙후된 골목에 똑같은 차 2대를 두고, 한대(A)는 창문도 안내리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두었고, 한대(B)는 창문을 조금 열고 금이간 상태로 유지하였다. 그리고 나서 1주일 후에 차 A와 B는 확연하게 다른 상태가 되었다. 차 A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나, 차 B는 타이어, 배터리, 낙서, 투기, 파괴가 일어났다. 사회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을때, 이는 무법천지라는 곳에서 조금의 흠이라도 있으면, 곧 파괴가 일어난다. 라는 내용이다. 이를 반증하는 다른 실험으로는 뉴욕의 지하철 낙서지우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범죄율이 높았던 그곳에 단지 낙서하나를 지우고 나서는 전체 범죄의 75%가 줄었다는 내용이다. 사람은 이처럼.. 2010. 11. 3.
조엘 온 소프트웨어 _ about BOS 블로깅했던 내용을 책으로 국내에 발간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조엘 스폴스키가 강의를 한 동영상입니다. 다들 한번씩 보세요!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2010. 8. 24.
QA와 QC에 대한 견해 당신은 QA가 되시겠습니까? QC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테스터가 되시겠습니까? (위 이미지는 오락실에서 많이 즐기던 서유기라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오정을 많이 즐겨했었드랬습니다.) 지인의 블로그를 살피던 중 재미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QA와 QC에 대한 구분입니다. 조직적으로 현실적으로 개념적으로 아주 잘 파악해두셨습니다. - 트랙백 걸어두었습니다. ㅎ QA와 QC에 대한 조직의 차이에 대해서 한말씀 거들어서 포스팅합니다. 아무쪼록, 제 경험에 비춰 이야기 하는 것이니 내용이 다소 난해하고 개인적인 성향을 띄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응~? 근데 왜 급 존대지? 이왕 이렇게 쓴거 끝까지 이렇게 써보렵니다.) 저는 처음에 테스트 인력이였습니다. 테스트 인력으로 몇년간 주어진.. 2010. 3. 5.
QA 관련 모집요강(?) 1년 반 전에 QA관련해서 인원을 뽑는 현황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공통사항과 리더급, 매니져급에 대한 요구사항이다. 앞으로 QA를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QA - 공통능력 [기본 능력] 기본적인 독해 능력 PC 및 Office 활용능력 문서 작성 능력 Leadership 경험이나 지식 기반의 다양한 분석 능력 팀간 업무 및 의견 조율 능력 각 프로세스 및 문서 평가 능력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 [업무 태도] 인내력 이해력 문제해결능력 기획력 추진력 긍정적 태도 의사소통 능력 창조적인 사고 결단력 원만한 인간관계 [우대사항] QA 경력자 회화 및 영어 능통자 품질 및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지식 각종 S/W QA Too.. 201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