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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미디어

미수다의 이도경씨에 대한 생각

by 코드네임피터 200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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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네이트 뉴스에서 퍼왔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1110n03082?mid=e0201&isq=3074)


키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이 이렇게 극단적인 줄 모르겠다.
필자의 키는 말그대로 대한민국 평균 인 170 중반...
키가 작아서 열이 받는 것이 아니라... 이도경씨의 생각이 제가 보기에는 극단의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이고 미수다라는 지상파 방속에 참석하여, 자신의 뜻을 마치 여성 대부분의 생각이냥 말했다는 것이다.

만약, 키가 작고 아주 멋진 재벌2세가 있다고 하다라면, 지금처럼 저렇게 당당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보기에는 아니다.

분명, 남성과 여성이 만나는 것은 열성과 우성에 대한 우월함을 찾는 본능일 수 있겠다.
하지만, 이 사회가 단지 그런 사람들에게만... 손을 들어준다면... 원시시대에 옷을 홀라당 벗고 다니던 그 시대에는 털이 많이나고 힘이 센사람이 생존에 능했기 때문에 오히려 우성이라고 볼 수 있다.
그때는 이도경씨의 가치관도 변하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 매체에서 이야기 나오는 부분들에 대한 논란이 많이되고 있다.
또한, 연예인들의 생활에 대한 논란은 가십거리가 되어 오고 있다.
일반인이 지상파에 참석하여 이런 논란에 쉽싸이는건 어쩌면 우스울지 모르지만...
조금 더 생각하고 말을 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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