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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덕여왕 내용의 주제는 진심이였다.
진심이 통하는 군신유의를 보여주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에 내일 예고에서는 다른 장면들을 예시하는 내용들이 보여 안타깝다.
미실의 죽음 후 턱에 수염하나 없는 등장인물들은 수염을 붙이고...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선덕여왕은 삼국 통일의 기반을 불교로 그 기반을 바로 새웠으며...
곧은 성정을 빗대어 선덕이라는 호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비담의 난으로 정세가 혼란해지고 잠재운 뒤
신병을 얻어 재위 17년만에 단명하는 여왕으로 기록되게 된다.
오늘 54회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은 진실은 통한다였다.
다시 돌아오는 김유신 상장군에게 고맙다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내일 나올 장면에서는 비담과 각 실료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또한 유배를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이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비담의 활개치는 것이 얼마나 지속될런지 두고 볼 일이다.
Written By 밤의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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