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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후군3

햄릿 증후군(IT프로젝트 측면에서 이해하기) 햄릿은 아시다 싶이 윌리엄세익스피어가 집필한 작품으로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재미난 증후군이 있어 간단히 소개한다.이런 저런 결정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에 대한 현상을 '햄릿증후군'이라고 소개한다. 햄릿 증후군(Hamlet Syndrome,출처:네이버지식사전)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는 소비자의 선택 장애 상황 예전의 삶에는 선택의 가지가 많지 않았다 분명히 많지 않았다. 그리고 선택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알맞는 시대다. 필자도 그렇지만, 주어진 것에 익숙하다보면 창의력이나 생활은 수긍형 인간, 좋은 말로 긍정적 인간형으로 커지게 될 것이다. IT에서도 마찬가지다.프로젝트 수행하.. 2015. 10. 19.
SDLC에서의 프랑켄슈타인 증후군(frankenstein syndrome) 소프트웨어 공학이나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관련 책을 찾아보면 Alien Code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Alien Code란, 개발한 지 10년이 넘어 로직이나 루틴을 확인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코드들을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프랑켄슈타인 증후군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프랑켄슈타인 증후군(Frankenstein syndrome)이란, 당초 사람과 같은 모양의 로봇을 만들려고 했으나, 여러 사람들이 잘못 만들고 보니 흉물스러운 괴물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가위/바늘/칼 등을 이용해서 한명의 전담 인력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망치/톱/작두 등을 이용해서 여러 사람이 빨리 만들어 조합해보니 당초 목적하고 맞는 제품이 개발되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 2011. 7. 20.
스톡홀름 증후군 VS 리마 증후군 우연치 않게 TV를 보다가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내용과 리마 증후군이라는 내용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접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내 소견과 소신을 기재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내 멋대로 해석해보련다. (스톡홀름 증후군 : 73년 스톡홀름에서 일어난 인질사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질이 범인들에게 동조하고 감화되는 비이성적인 심리현상'을 말한다.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4명의 무장강도가 은행에서 직원들을 인질로 잡고 엿새 동안 경찰과 대치한 사건에서 당시 인질들은 초기에는 범인들을 무서워했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의 본질은 잊어버리고, '인연'을 맺은 인질범들을 옹호하고 이들에 대한 비난에 반감을 갖게 됐다. 당시 인질들은 강도에게 협조까지 하는 병리현상.. 201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