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충1 지난 날에 대한 회고&푸념 지금은 폐업한 M소프트웨아 회사에 한동안 재직했었다. 그곳은 나의 커리어에 있어 많은 경험을 제공해줬을 뿐 아니라, 오늘날 내가 회사 생활함에 있어 초석이 된 곳이다. 실질적인 한회사의 SW Product 라인업의 품질 총괄이 될 기회를 주었으며, 다양한 의사 결정에 중심에 내가 있을 수 있었다. 회사가 폐업하기전, 월급이 밀리던 시기에는 새로운 일을 찾이 헤매여야 했으며, 단기의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정보통신 진흥원의 억단위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으니 말이다. 내 기억에서 이때가 가장 짜릿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러곤 난 이 계약이 회사의 반전 기회로 생각했지만, 끝내 회사는 폐업했고, 퇴직금 및 미지급 급여로 몇천만원의 채무를 남겼다. 실질적인 대표 이사는 개인 파산 후, 다시 .. 202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