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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2

선덕여왕_57회 백제의 계백은 "양동작전"에 나도 속았다. '양동작전'인지는 전혀 몰랐다. 그 수많은 전투중에 유신과 첫 전투에서... 양동작전을 썼다. 그래서 준비한 이미지!! 바로 양동이^^;; 붉은 투구를 2명을 두어 신출귀몰하게 신라군에게 혼란을 주어 귀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되어... 내부의 혼란을 조장하게 된다. 이를 양동 작전이라고 한다. 계백의 작전... 이 필자마저 속일 정도로 베일에 가려 있던 작전!^^ 나는 정말 기동력이 뛰어난 단지 기마부대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 하지만 추정한 것과 같이 계백이 맞기는 했다. 유신군은 양동작전을 기억하여, 반계를 꾸미게 되는데... 유신의 얼굴을 아는 계백과 유신의 대립이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다들 붉은 투구에 대한 궁금한점은 풀리셨나요?^^;;) 내일 있을 큰 전투가 상당히 기대가 된다.^^*.. 2009. 12. 7.
선덕여왕_56회 설원의 죽음, 그리고 유신의 복귀. 유신군을 이끌고 출전한 백제와의 싸움에서 빨간 투구(계백으로 추정)의 활약으로 대패를 하게 된다. 심장병을 알면서도 출전을 하였다. 그는 대패이후 비담에게 미실의 마지막 뜻을 따를 것을 알리고 숨을 거두고 만다. 설원은 신라의 7대 풍월주이면서, 미실의 애인이기도 했다. 화랑출신으로 초대 국선 자리를 역임하였으며, 그의 신임을 갈수록 커져만 갔다. 미실의 애인이였던 그는 보종을 자식으로 두게 된다. 미실의 죽음 이후에 파직당하며, 그에 대한 입지는 상당히 쫍아지고 그에 따라 비담을 지원하였으나... 비담앞에서 운명을 하게 된다. 설원의 대패에는 붉은 투구의 장군이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계백장군으로 생각된다. 백제의 윤충 휘하의 장수로 대야성 전투부터 지속적인 연승을 이끌어내게 된다. 이후.. 200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