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세계 신기록 달성

장미란 선수가 고양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용상에서 187Kg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역시 장미란 선수는 죽지않았다.
이로써 그는 세계 대회 4연패를 이루었다.

인상과 용상에서 1차시기를 실패한 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인터뷰에서 그는 부담이 많았다고 했다.

세계대회에서는 종목별로 시상을 별도로 한다고 한다.
인상 시상, 용상 시상, 종합 시상이다.

소녀같은 그녀의 미소와 성공 후 기도모습은 머리를 쭈뼛서게 만드는 것이였다.
그녀의 자신과의 싸움을 보면서 우리도 하루 하루 정진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우리나라에도 킹콩을 들다에서 소외종목으로 나온 것 처럼
역도의 부흥기가 장 선수를 통하여 돌아왔으면 좋겠다.
ps. 포스트 발행할때도 스포츠에서 역도항목은 없더이다.^^;